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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일단 우리 기숙사는 지역 학사여서 같은 학교 아니고 같은 지역 출신 대학생들이 쓰는 거야.!.! 그래서 학과학교 완전 다양
무슨 기숙스행사 같은 거에서 처음 마주쳐서,,, 진짜 첫눈에 넘 내스타일인 사람을 발견했는데 .. 이러케 첫눈에 반한 거 처음 ㅠ스물넷 인생에서,,,
근데 그 뒤로 마주치기만 하면 말걸려고 했는데 한번은 용기가 안나서 한번은 내가 너무 쌩얼이라,, 말 못걸었음 ㅜㅜㅜ훅훋흗 그분 호실, 성함이랑 학교만 아는 상태인데 (행사 때 명찰 차고 있었음)근데 진짜 볼수록 ㅠㅠ 너어무 내스타일인데..이제는 본가 내려가셨는지 아예 여기 계시지도 않은 거 같음 … ㅜㅜ 
 우리 기숙사가 단체 공지방 오픈채팅이 있단 말이야 ..? 거기로 선물 보내면서 말 걸어보는 건 어떨 거 같아 ..?? 역지사지로 당했다고 생각했을 때 넘 별로일까 흑흑 
아 참고로 나는 여자..! 상대분이 남자셔 


 
익인1
흐음 그정도면 에타나 학교 sns에 글 먼저 올리는 게 덜 놀라지 않으려나
2개월 전
익인1
어떤 긱사에 어떤 특징 분 맘에 든다고
2개월 전
익인2
다른 학겨인거 아님?
2개월 전
글쓴이
웅 마자.. 다른학교야
2개월 전
글쓴이
대체 안놀라게 다가가는 법이 있을까
2개월 전
익인1
뭔가 오픈카톡으로 가는 건 너무 놀랄 거 같은데 선물도 약감 부담쓰..누군지도 모르니까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글쓴이
아 맞네 허허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 맞아… 그치,, 그냥 겹치는 아는 사람 하나도 없어서 미치겠다 어떻게 해야할지 감도 안와 여친 ㅠ 제발 없어라
2개월 전
익인6
선물은 좀 당황스러울 것 같구 걍 심플하게 우연히 뵀는데 너무 제 스타일이셔서 친해지고 싶다고 연락 ㄱㄱ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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