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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에 가챠있길래 구경하고 있었는데 옆에있던 애가 가래 겁나 끓는 기침을 입도 안가리고 마스크도 안끼고 해서 기분 개더러웠음 물론 내가 결벽증있어서 더 짜증나는 부분도 있긴한데 아.. 더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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