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으로 내가 납치됐다고 엄마한테 전화옴

근데 내 이름도 알고있고, 우리 아빠 이름도 알고 있더라..?

어디서 정보가 털린 거지? 이럴 경우에 개인정보 뭐 바꿔야 하나...? 

ㅠㅠ 이런 일 처음이라 혹시 잘 아는 사람 있을까 하여 글 써본다.. 

[익인1]

이미 통신사도 개인정보 털렸었고 은행도 그랬었고 다양하게 털려왔잖아

[글쓴이]

루트는 다양하겠지..? 출처를 알 수 없으니 불안하구먼.. ㅠ

[익인1]

그치 스팸 문자 잦아진 것도 그거고... 그냥 내 정보 모든 세계인들이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사는게 나을 듯... 나도 보이스피싱 전화왔었는데 일본여행 갔었을때 온거였거든ㅋㅋㅋㅋ 일단 일 관련 전화인줄 알고 받았지만 아니었고,, 로밍비 나간다고 생각하니 화가 나서 저 지금 해외 왔는데 이거 로밍비 다 대주실거에요? 소리질렀는데 그냥 끊더라ㅋㅋㅋ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강하게 물리쳐야 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