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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키 175이상에 길가다가 여자들한테 번따 당하는 정도에 다 인서울이었는데
근데 이렇게 한 3-4명 만나면서 느낀건 연애 유지가 넘 어려운 것 같음.. 
종교 문제 성격문제 등등 때문에 헤어지고 아 외모가 다가 아니구나 라는 걸 깨닫고 이제 나랑 잘 맞는 사람인지를 좀 많이 봐야겠다했는데 문제는 얼굴이 그 전 사람들만큼이 아니면 마음이 안생기고 단점부터 보이는데 어떻게 해야할까ㅠ
진짜 외모가 다가 아닌거 다 아는데도 포기가 안돼 ㅠㅠ 이곳저곳 다 나가봐도 그 전 사람들 정도의 외모와 성격 등등 다 갖춘 사람은 찾기 너무 어렵단 걸 깨달았어... 그냥 혼자 살아야하는걸까



 
익인1
잘생기면 다 얼굴값 함?
23시간 전
글쓴이
아니 다들 착한 사람들이었는데 한 명은 나한테 전도하려고 해서 헤어지고, 한 명은 나를 너무 고치려고해서 헤어지고, 또 다른 사람은 너무 성격이 안맞아서 등등..
23시간 전
익인2
외모장벽 큰 사람들은 뭘 해도 못 사귐..
23시간 전
글쓴이
그냥 내 스펙을 더더 업그레이드해야하는걸까..
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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