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75이상에 길가다가 여자들한테 번따 당하는 정도에 다 인서울이었는데
근데 이렇게 한 3-4명 만나면서 느낀건 연애 유지가 넘 어려운 것 같음..
종교 문제 성격문제 등등 때문에 헤어지고 아 외모가 다가 아니구나 라는 걸 깨닫고 이제 나랑 잘 맞는 사람인지를 좀 많이 봐야겠다했는데 문제는 얼굴이 그 전 사람들만큼이 아니면 마음이 안생기고 단점부터 보이는데 어떻게 해야할까ㅠ
진짜 외모가 다가 아닌거 다 아는데도 포기가 안돼 ㅠㅠ 이곳저곳 다 나가봐도 그 전 사람들 정도의 외모와 성격 등등 다 갖춘 사람은 찾기 너무 어렵단 걸 깨달았어... 그냥 혼자 살아야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