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60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어리다면 어린 나이고 많다면 많은 나이인데 아직도
진정한 사랑이 뭔지 모르겠어 
내가 지금 하는 게 사랑인지도…. 다들 궁금하다 

+ 사랑하면 ~~게 된다, 하는 행동들 이런 거 말해주면 더 좋구


 
익인1
나도 그랬었는데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 없는 거 같음 지금 하는 그거 사랑 맞을걸
2개월 전
글쓴이
원래 많이 사랑했었는데 어떤 계기로 지쳐서는 다른 이성도 괜히 눈에 보이고 그러면서 내가 그동안 얘를 사랑하지 않았나 의심하게 되고 그 혼란으로 점점 마음이 멀어져가 확신이 없더라 그동안 많이 좋아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내가 하고 있던 게 뭔지 모르겠어
2개월 전
글쓴이
사랑했었는데 -> 사랑했었다고 생각했는데 가 맞겠다
2개월 전
익인2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내가 심리상담사와 대화했을 때는 사랑은 한 사람당 인생에 한 두 번 할까 말까래.
그러니까 아마 그건 사랑이 아닐 거야.

사랑의 필요조건은 "상호성"이거든?
그러니까 사랑이라면 둘이 이미 서로 알았겠지.

2개월 전
글쓴이
그럼.. 이대로 끝내야하는 게 맞을까?
2개월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억지로 사랑을 만들 수는 없으니까.
연애만 하려면 계속 붙잡고 있어도 되고.

2개월 전
글쓴이
2에게
이미 사랑이 난 사라진 거야? 현재 연애중인 경우야

2개월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너가 "어떤 계기로 지쳤다"고 했잖아? 그게 사실일 거야.
네 자신의 감정을 100% 존중해줘.

네가 느끼는 감정이 사랑인지, 아니면 뭔지.
아마 네 마음속 깊숙이는 이미 알고 있을 거야.

다른 사람의 감정은 신경 쓰지 말고.
네 감정과 입장만 생각해.

2개월 전
익인3
귀찮음을 극복할 수 있는 정도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다들 나이랑 애인 나이 적고 가줘228 0:3317187 0
일상99년생.. 돈 모은거 .. 많이 심각하니 ㅠㅠ 167 14:3511069 0
일상 혐주의) 동생 팔에 구멍이 났어.... 진짜 개극혐 토할지도 모르니까 .. 194 10:5630763 1
일상월 500 받는 친구가 95 16:423724 0
야구선수가 대형사고치면 유니폼 환불 받아주나?33 15:016576 0
뭔 먹을걸 이렇게 잔뜩 샀냐14 12:31 31 0
다들 카페라떼가 이탈리아어인 거 알았엉?? 12:31 18 0
얘드라 나 취직했어!!!!!!! 2 12:31 51 0
퇴사했는데 월급이 아직 안 들어와ㅠ..2 12:31 28 0
주술회전 작가 그림 ㄹㅇ 개 못그림 ㅋㅋㅋㅋㅋ73 12:30 1113 0
이번달도 월급이 밀릴 것인가? 12:30 51 0
아이폰 액정 수리 에이스토어에서는 못하는거야?ㅠㅠ 12:30 11 0
지나가는 외국인이 배달의민족 배달 시켜달라면 해줄거야?4 12:29 83 0
익들은 살빼고 성격에도 변화있어?4 12:29 64 0
근로장려금 신청하라고 카톡와?3 12:29 104 0
내기준 약과가 ㄹㅇ 적폐 음식임3 12:29 37 0
사람인 마감일에 내면 연락 줄 가능성 없으려나? 12:28 18 0
ㅌ슬라 어디까지 떨어질까?1 12:28 17 0
꾸미는거 좋아하는데 핫플없어서 안꾸미게 돼 12:28 15 0
아 똥마려 12:28 14 0
나 진짜 고기 좋아하나봐1 12:28 60 0
근속 선물 추천 부탁해요🤔🤔 12:28 13 0
다이어터 저녁인데 뭘더챙길까...?5 12:27 208 0
알바 이력서 쓸때 학력 꼭 써야돼?5 12:27 152 0
이성 사랑방 바빠서 애인 못챙겨주는데 헤어질까 9 12:27 114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망국의 백성 - 희영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탕, 탕, 탕! 콰앙, 쾅!!!!!귀가 터질 듯한 총성이 연달아 세 번 울리고, 연회장의 어디선가 굉음이 들려왔다. 희뿌연 연..
thumbnail image
by 김영원
"...읍! 아..!""쉿, 민지 깬다"침대 위 움직이는 사람 둘, 자는 사람 하나. 한 침대에 세 명이 누워 있는데 한명은 업어가도 모르게 쿨쿨 자고 있고 두 명은 한명이 깨지 않게 숨을 죽이며 그와 반대되게 격정..
by 한도윤
누구나 무기력해지는 때가 있다. 마음에 감기처럼 찾아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고 안 좋은 일들이 겹겹이 쌓여 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다. 애초에 인간은 태어나기를 나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스쳐가는 감기 몸살에도, 겹겹이 쌓인 사건들에도 속수무..
by 넉점반
  “미친 거 아니야?”“미친 거지.”“야. 근데 안 설레? 표정이 왜그래.”“설레서 곤란한 얼굴로는 안 보이니.”“설레는데 왜 곤란해?”원우와 데이트 하기 전 날. 시은과 여느때와 다름없이 학교 수업을 모두 마친 뒤 카공을 하고 있는..
thumbnail image
by 도비
  겨울바람 - 고예빈,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一귀가 터질 듯한 굉음과 함께 건물에서 연기가 새어나왔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정말, 정말 진짜로 무슨 일이 난 건가? 지민의..
by 워커홀릭
륵흫ㄱ흐긓ㄱ1년 만에 들고 온 글,,, 염치 없지만 재미있게 봐주신다면 감사합니다리,,,,여주는 일반 회사원이고 주지훈은 배우로 !!나이차는 정확히는 생각 안 해봤지만 족히 10살은 넘는 애같은 여주로 잡아보았습니다 ㅎㅎㅎㅎ철 없는..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