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그 모습에 끌려서 관심갖고 사귀게 된거지만 특별한 날이라서 입은줄 알았지
매일 그런 이상한 생각이 들만한 오해할만한 옷들만 입으니까 사람들 지나가면서 보는 시선에서 느껴져서 내가 화끈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