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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병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데 나는 나중에 공무원이나 공기업 가고 싶음 엄마가 주변에 다 얘기하고 다니면서 간호사가 훨씬 낫다며 왜 굳이 다른 곳 가려고 하냐며.. 남 똥기저귀 갈아주고 감염 위험 노출 다 되는 그런 곳에서 딸이 일을 하는 게 좋나.... 성인이라 내 맘대로 하면 되는 거긴 하지만 본가에서 살고 엄마 성격 장난아니라서 설득은 시키고 넘어가야됨....


 
익인1
돈 때문에?
25일 전
글쓴이
돈이 부족하게 살진 않어 미래가 보장된 곳에 다니는데 굳이 안될지도 모르는 곳에 희망 걸어서라고 생각됨...
25일 전
익인2
원랴 어른들은 자기 생각 말고는 듣지를 않음.. 본인만의 이유가 있겠지만 글쎄......
25일 전
글쓴이
ㄹㅇㄹㅇㄹㅇ ㅇㅣ거땜에 대판 싸우고 니 맘대로 해라!! 했다가 최근에 다시 얘기 나누니까 절대 그만두지말라며,,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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