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걍 안 사게 돼
호기심에 옛날엔 사긴 했는데 방치만 하게 돼서 그냥 올영 가거나 쿠팡 시킴
입큰 파우더 : 팩트 형태는 유분기 잘 못 잡고 가루 형태는 입자가 큼
본셉 틴트 : 형광빛 돌아서 요즘 감성 아니고 나 원래 착색 있는 틴트 개극호인데 이건 착색이 이쁜 착색이 아님
리퀴드 아이라이너(브랜드x) : 클렌징할 때 가루처럼 돼서 눈에 다 들어감 원래 다른 아이라이너도 그렇지만 이건 정도가 심함
삼각 퍼프 60개 들이 : 크기가 작아서 물 먹여도 잡기 불편, 얼굴 전체 베이스로 바르기 불편하고 구멍이 너무 많이 뚫려있어서 밀착력 구림
핑거 퍼프 3개 들이 : 끈적함..아니 끈적하다는 표현이 맞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일반적인 쿠션 퍼프랑은 살짝 질감이 다르고 그래서인지 블러셔에 쓱 밀어서 묻히려 해도 안 밀림...힘주고 밀어야 해
트윙클팝 마스카라 : 컬링 지속력 없음(내가 샀을 땐 정상적인 마스카라는 트윙클팝 뿐이었음 요즘엔 다른 브랜드에서도 나오지만)
분홍색 총알 브러쉬 : 털 자꾸 빠져서 립 브러쉬로 쓰기 불편
쉐딩 브러쉬(브랜드x) : 휘뚜루마뚜루템으로 나쁘진 않지만..약간 자극적
마데카21 수딩크림: 기초는 사바사지만 나는 뭐가 자꾸 남
어퓨 스팟 세럼 : 이것 역시 사바사지만은 나는 별 효과 없었음
리들샷 : 이건 인정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