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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어제가 100일 이였는데 나는 바빠서 까먹고 있다가 오늘 알고 놀랬는데 애인는 알고있었다고는 하더라고
둘 다 바빠서 그냥 넘겼다고 크리스마스 같이 보내니까
괜찮다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괜히 서운해서 ㅜㅜ
선물을 해달라는게 아니고 그냥 축하한다고 말이라도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익인1
너도 까먹었자너
4시간 전
글쓴이
글킨한데 몰라서 아무말 안한거랑 알고도 그냥 넘긴거랑 좀 다르다고 생각해서 ㅜㅜ 미리 알았으면 난 말은 했을거야
4시간 전
익인1
너가 아무말 안하고 바쁜거 아니까 걍 넘겼을수도? 나도 빼빼로데이때 내가 언급하니까 그제서야 선물주더라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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