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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키도 170이고 
태어나서 여자들한테 잘생겼다는 소리 한번도 안들어보고
심지어 친구들한테도 뭣 같이 생겼다고 많이들음
체격은 평범함 마르지도 뚱뚱하지도?
예전에 운동해서 그냥 진짜 평범함
9번 정도 연애했는데 다 여자쪽에서 대쉬했고
이쁜 사람도 꽤 있었음. 내 기준이지만?

난 나의 장점에 대해 알고 싶은데 이걸 무기로 쓰고 싶은데
너무 궁금함;
성격도 그냥 무난무난하고 조용한 듯? 엠빝은 잇팁임



 
익인1
성격이 착한건가 ... 근데 얼굴 키는 너무 사바사라 ㅜ 그 여자가 남자 사귀는 기준에 너가 적합했었겠지 ,,, 난 얼굴 키 별로면 이성으로 안 보여서 ㅋㅋㅋㅋㅋㅋㅋ
8일 전
글쓴이
사귈때도 여친이 자기 이쁘냐? 그러면 나는
어떤데? 하면 다 잘생겼다라는 말은 한마디도 안했음ㅋㅋㅋㅋㅋㅋ

8일 전
글쓴이
적어놓고 보니까 우울해지네
8일 전
익인1
음 근데 나두 내 전 남자친구들이 잘생겼다는 모르겠고 .. 어떨 때 보면 설레고 잘 생길 때가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 개그코드, 매너, 패션 등등 많지 ~ 외모랑 키가 다가 아니니까!
8일 전
글쓴이
내가 왜 좋냐 물어보면 진짜 구십번 백번 ‘그냥~‘ 이거임ㅋㅋ
그냥 그러려니 살아야겠다

8일 전
익인4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8일 전
익인2
센스 다정함 매너 인성바름 대화코드 개그코드 이런거!
8일 전
글쓴이
나 진짜 사람웃기는 것도 못하고
대화코드도 잘모르겠음;
인성은 바른가? 못되먹은거같은데 ㅋㅋ..

8일 전
익인2
너만 그렇게 생각하는거일수도!크킄
8일 전
익인3
성격적인 면일 거 같은데 그거 알고 무기로 쓰려고 생각하는 순간 사람이 좀 재수가 없어짐ㅋㅋㅋㅋ 여자들 그런 거 기가 막히게 알아차리니까 그냥 내가 마성의 매력이 있겠거니~하고 살아
8일 전
글쓴이
그냥 그러려니 살아~?
ㅋㅋㅋ 그래.. 그러려니 살자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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