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겨울이고 거기다가 미용까지 해서 그런가
틈만 나면 자꾸 나한테 앵기고 치대고 품에 파고 들고 해서 넘 귀엽고 행복해 ....
좀 전에도 나 누워있는데 와서 팔베개 하고 ㅠㅠ 막 자기 얼굴 내 어깨에 기대고 하는데 ㄹㅇ 행복햇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