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평소처럼 관심 안갖어주고 내말만 좀 했더니
갑자기 말투가 세상 비즈니스적으로 바뀜
그래서 다정하게 오늘 힘들었겠다. 추운데 괜찮았냐? 물어보니까
다시 다정한 말투로 돌아왔다.
응? 카톡 마이웨이로 하는건 너면서...
그래도 귀엽넹
내일 만나면 맛있는거 사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