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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안 높은 인서울 문과 다녔지만 여기서도 잘되는 사람들은 진짜 잘됐음 문제는 진짜 자기주도적으로 살아야 하고 졸업 후 뭐할지 로드맵 짜서 치열하게 살아야 잘되지 안그러면 그냥 대졸 백수되더라고 ㅋㅋㅋㅋ 그래서 도망치듯 간호학과 갔는데 여기도 열심히 살아야 하는건 똑같지만 내가 굳이 진로를 개척할 필요 없이 하라는대로 하면 되는게 너무 좋음 



 
익인1
몇살에 입학했어?
8일 전
글쓴이
22
8일 전
익인2
몇학년이야?
8일 전
글쓴이
내년 4학년~
8일 전
익인3
뭔가 그래도 진로가 어디로 가야할지 답이 보이는 느낌이라 맘 편하긴 해 쓰니 화이팅
8일 전
글쓴이
고마워ㅎㅎ
8일 전
익인4
간호도 인서울로 갔어?
8일 전
글쓴이
경기도 소재!
8일 전
익인5
나도 그런 게 더 편해 물론 늦었지만ㅠㅠㅠ
8일 전
글쓴이
늦긴 해도 취업은 빨리 할거 같아서 좋은듯 ㅎㅎ
8일 전
익인6
익아..ㅠㅠ나 이번에 간호학과 쓰려고 하는 학생인데 혹시 전문대랑 일반대 차이가 심할까..??내가 수능을 망쳤는데 집이 엄해서 기숙사랑 자취를 못하거든ㅜ그래서 그냥 집 주변(수도권)에 있는 좀 하향인 전문대 간호에 가서 교직이수 노려보려고 했는데 만약에 교직이수 못하면 취업하기가 너무 힘들어질까?ㅜ
8일 전
글쓴이
난 간호도 4년제이고, 교직이수 못한다고 취업이 힘들다고 느끼진 않았어
하지만 교직이수만 바라보고 간호학과 가는건 비추천이야 교직이수도 어렵고 인용도 통과해야 해서

8일 전
익인6
교직이수만 보고가는건 아니구 임상갈 생각도 있는데 그 외 다른 길도 많다구 해서 간호학과 가려고 햏던 거거든..ㅠㅠ근데 최대한 교직이수 가능성을 높이고 싶어서(+내 성적으로 갈 수도권 간호학과가 ㅂㄹ없음,자취기숙사 불가여서 지방대 못감ㅜ) 집주변 하향인 전문대 가려는건데 전문대여도 취업하는데 큰 무리가 없다는거지?!어떻게든 아빠한테 우겨서 지방 4년제 일반대 간호 가는게 교직은 못할지라도 취업면에서 나은걸까?내 성적른 43323이야..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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