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와 현실의 간극이 너무 커

아니 내 폰 카메라 문제인가? 카메라 안에서도 현실에서도 늘 예쁘게 보이고 싶은데(거울이나 갤러리에서 예쁘게 꾸민 내 모습을 보고 자뻑하는게 내 스트레스 해소법임)

카메라에 잘 담기게 살 쫙 빼고 뼈말라모드 되면 현실에선 대두, 해골바가지, 곧죽을 예비 시체처럼 보이고

현실에서 딱 예쁜 정도로 말라~평범 사이로 유지하면 카메라엔 넙데데 호빵맨, 진격의 거인으로 보임 아오

[익인1]

다들 그 간극을 해소하려고 야금야금 시술 받는건듯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