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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진보 보수는 애초에 뇌가 다르다는 주장 너무 신기하다 | 인스티즈

어느 정도 일리 있는 말 같기도...



 
   
익인1
근데 그럴수밖에 없는것같음 얼마전에 관련 글 읽었는데 우리 예상과 다르게 굉장히 많은 것들이 뇌 영향을 받는다고 하더라고
6시간 전
익인2
음… 이거는 모르겠다 ㅎㅎ
6시간 전
익인3
일단 난...진보고 인문학도이긴해
6시간 전
익인4
뭔가 그렇게 확 와닿지는 않는듯.. 일단 난 보수고 예체능쪽임
6시간 전
익인4
근데 우리나라 정치판에선 좌우 따지는게 의미가 있나 싶긴해
6시간 전
익인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건 잘 모르겠고 저 글 쓴 분 정치성향은 알겠음
6시간 전
익인5
밑 글까지 보니까 대강 알겠는데..... 생존에 따라 다르다는게 와닿지가 않음 오히려 거주지나 성별 부모의 소득 등엔 크게 영향 받는듯
6시간 전
글쓴이
유시민이 한 얘기임 난 현 자본주의 체제에서 생존은 곧 자본과 직결된다고 생각해서 부 축적, 본인의 힘과 영향력을 키우는 게 생존과 비슷하다고 이해했어 리터럴리 생명줄 이런거 말고
6시간 전
익인5
그니까 생존을 자본이랑 연결시키면 오히려 진보성향이 자본 및 생존이랑 연관되어있는 덧 같다고 진보 자체가 소득 재분배나 최저임금 인상 등과 같이 중산층 생존이랑 맞닿아있는 거 아냐? 보수를 생존이랑 연관짓긴.. 저기서 보는 진보 보수 구분은 진보를 자기이해 즉 부업 등 사치스러운 걸로 치부하는게 잘 이해가 안됐던거
6시간 전
익인5
나도 경제력에 따라 진보 보수 구분하는거 충분히 맞다 생각하는데 생존 키워드 자체가 잘 맞지 않다 생각한고야
6시간 전
글쓴이
여기서 생존은 당연히 "자기 자신"의 독자적 생존을 말하는 거 아닐까? 소득 재분배나 권력의 평등은 '나'의 관점에서만 보자면 파이를 빼앗기는 거니까 오히려 생존의 관점에 있어서는 반하는 개념이라 생각해
6시간 전
글쓴이
물론 모두의 생존, 공존을 이해하고 실현하려면 진보적 개념이 필요하다는 의견엔 동의해 생존이란 단어가 적절하지 않다는 주장도 무슨 말인지는 알겠당
6시간 전
익인6
이거까지 같이 보면 이해 됨ㅋㅋㅋㅋ
6시간 전
익인7
나도 저 글에 적힌 좌파적 생각 많이 하긴 하는데 트이타 이런데서 스스로 상대적 우파같이 느껴짐 (글처럼 어쨌든 죽으면 끝이다<-는 생각이 강함) 비유하자면 나도 주4일제 주장하긴 하는데 주2일제 주장하는 느낌
6시간 전
익인7
아기들도 어른들 술집에 데랴가는 거 허용해야 한다 우리 모두 채식주의 해야한다 이런거 보면 느낌
6시간 전
익인8
일리 있는 거 같아...
6시간 전
익인9
유시민작가님 말씀. 공감함. 부동산 주식 모임에서는 거의 70퍼는 보수고, 문학 좋아해서 독서 모임에서는 90퍼는 진보였음ㅋㅋㅋㅋㅋ
6시간 전
익인10
근데 ㄹㅇ인거같음 주변 국힘지지자들보면 다 돈에 미쳐있는사람같음 뭐 민주당지지자중에서도 그런사람 있겠지만 비율상 너무 높음 천민자본주의의 끝을 보는거같음
6시간 전
익인11
맞지않나?
예체능계가 진보성향 강하고
서울의 그 부자동네는 보수 성향 강한거 보면

6시간 전
익인12
엄마 = 전업트레이더, 나 = 그냥 주식함 이건데 엄마는 완전 진보, 나는 중도진보
근데 저 말 맞긴 한듯. 주식,부동산,코인 커뮤 보면 보수쪽임

6시간 전
익인13
난 보수라 생각하는데 국힘 정말 별로라 민주당 투표하는데 저기서 말하는 보수거든.. 생존 위주.. 보수 맞겠지?
6시간 전
익인14
생존이라는 단어가 패악을 희석시킨다고 생각함... 일단 생존 수준 이상으로 커다란 파이를 가져가겠다는 욕심 그득한 천박함이라고 해야 함
6시간 전
익인15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돈이나 자기한테 도움될 일에 집착하는 사람, 돈 안되는 일도 가치있다고 생각하면 하는 사람 성향 차이는 있는게 맞는거 같아 물론 가운데 중도층도 있고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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