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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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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 예금 해지하고 600만원짜리 가방 사는거 개에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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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상식밖 행동이야? 곧 24살되는 학생이구 진짜 너무 갖고싶은 가방 있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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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응...
어제
글쓴이
근데 1000만원이 전재산은 아니고 또 다른 1000만원은 주택청약에 묶여있어 ㅠ 근데 청약은 진짜 푸르기싫어서 그래도 에바야? 답정너 아니구 진짜 현실적, 객관적으로 말해주라
어제
익인1
주택청약을 왜 해지해? 쓰니야 정신차려
어제
글쓴이
주택청약 말고 그냥 일반예금 해지하려고,,!
어제
익인1
아 수정 전 댓글로 봐서 내가 청약인 줄 알았네 나도 너랑 동갑이고 물욕 진짜 많은데 뭐 100 언저리로 네가 사고 싶은 거 산다면 어린 나이에 해볼 수 있지 싶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거든 (그걸 구매하고 겪는 후회나 모든 책임은 네 탓이니까 그걸 배울 수 있다고 생각) 근데 1000 중 600이면 네가 갖고 있는 돈의 과반수야 이건 진짜 아니야
어제
익인3
혹시 집이 여유있는 편이어도 예금 해지하고 사는 거 개엡아임...
어제
글쓴이
진짜 해지하고 살 정도면 사치에 눈먼사람에 소비중독 수준이지..? 알았오
어제
익인2
៖...
어제
글쓴이
ㅇㄷ!
어제
익인3
8
어제
글쓴이
ㅇㄷ!
어제
익인4
응
어제
글쓴이
ㅇㄷ!
어제
익인4
24살 학생이면 칼졸업 할 나이 아냐? 천만원은 목돈인데 어디서 취업할지 언제 취업할지는 모르지만 가방 살바엔 독립자금에 보태거나 차라리 여행을 가거나 아님 워홀 같은거 갈 때 보태 쓰지 가방은 개오바야 그거 10년도 안들어
어제
글쓴이
조언 고마워 ㅠㅠㅠ
어제
익인4
취업 하고 나면 진짜 필요한 가방 생길거야 취향이 달라질 수도 있고 그때 사.. 너가 안정적일 수 있을 때
어제
익인5
응..
어제
글쓴이
ㅇㄷ!
어제
익인6
응.... 가방은 진짜 가방일 뿐이야
어제
글쓴이
ㅇㄷ!
어제
익인7
개에바긴한데…쓰니 인생이니까 쓰니가 하고싶은대로혀 오히려 어릴때 그런소비 해보는게 나을지도?
어제
글쓴이
ㅇㄷ!
어제
익인7
웅 전재산이 천만원이 아니여도 개에바야 현실적 객관적으로 말해달라고 하니까 말하는건데 진짜 너무 사치야…정말 어려보이고ㅜ나도 차라리 여행 가는게 낫다고 생각한다 가방 그게 뭐라고
어제
익인8
진짜 어리다고 생각..
어제
익인9
만기 후 구매 (o)
해지 후 구매 (x)
어제
글쓴이
만기까지는 6개월 남았는데 판매자가 이번주말까지 사면 더 싸게 주겠대서,,
어제
익인10
정신차려..
어제
익인11
대체 왜... 그런 짓을...ㅠ
어제
익인12
그거 후반되면 눈 달라져서 쳐다도안볼걸 ㅋㅋㅋㅋㅋ 절대 ㄴㄴㄴㄴㄴㄴㄴ
어제
익인12
언니말들어 ^^
어제
익인13
에바야
어제
익인14
명품은 집도 있고 생활비도 되고 다 쓰고도 남는 돈으로 사는 거야
요즘 다들 명품을 너무 쉽게 생각함..
그리고 6개월 뒤면 더 싸게 파는 사람 또 나와 지금만 파는게 아니야
어제
익인15
2222222222222222
어제
글쓴이
맞아 맞는말이야 ㅜㅜㅜ근데 내가 갖고싶은 백이 진짜 사이즈, 컬러, 하드웨어 다 만족하는거 구하기 진짜 어려운 백이었는데 싹다 만족하는걸 파는 사람이 등장해서 너무 흔들림..
어제
익인16
하나 살거면 괜찮은데 이게 하나 사면서 이거저거 보다보면 하나로 안끝남 정말 갖고 싶으면 차라리 목표를 2000까지 모으기를 하고 난 다음에 사는게 어떨까
어제
글쓴이
맞아 나 까르띠에도 사야하고 불가리 부쉐론도 사야하고 시계도 사야하는데,, 진짜 끝이 없다
어제
익인17
굳이…??
어제
익인15
600만원짜리 가방을 가볍게 소비해도 될 만큼의 재력이 있으면 ok
어제
익인18
취향은 바뀌기 마련이고 이렇게 고민하는 것 보면 여유롭게 살 수 있는 상황도 아닌데 무리해서 살 이유가 없다 진짜... 나는 명품도 아닌 20만원대 가방인데도 그나이대에 산거 후회중임
어제
익인19
응
어제
익인19
댓글보니까 명품에 관심이 많나보네.. 혹시 집이 잘사는 편이야?? 그게 아니라면 진짜 꽃밭같음
23시간 전
글쓴이
웅 원래 1억 넘게 증여받았었는데 그거 싹다 명품에 써버리고 한 2천? 남은 거야,,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제 돈은 없는데 아직 갖고 싶은거 많아서 답답해
23시간 전
익인19
아 집이 여유로운 편은 맞구나.... 지금까지 소비도 너무..ㅠㅠ 이제 고칠때가 된 거 같아
23시간 전
글쓴이
그냥...나중에 돈 벌어서 사야겠다 ㅎ 내가 진짜 미쳤나봐 댓글로 정신차리고있어
23시간 전
익인19
솔직히 펑펑 써도 노후 보장되는 집안 수준이면 그렇게 살아도 되는데 취업하고 경제적 독립해서 살거면 고치는게 맞는 것 같아.... 일단 예금해지는 참고 취업해서 돈벌고 사봐
23시간 전
익인20
응 어그로인가 싶을정도임
어제
익인21
취향 정말 쉽게 바껴.. 나도 욜로라 최소 10년은 쓸거라고 후회 절대 안 할 소비라고 생각하면서 명품이랑 이것저것 사댔는데 결국엔 3-4년 쓰고 안 쓰더라 ㅎ 차라리 여행을 가는 게 어때 너무 아까워
23시간 전
글쓴이
맞는 말이야 진짜 길어야 2-3년 같애,, 그 후 질림,, 그래서 이제 시즌템 말고 까르띠에러브, 롤렉스 시계, 버킨 캘리백 같은 스테디한 클래식 템들 사고 싶어.. .돈이 없지만
23시간 전
익인22
응 이게 시작이겠지 한번 이러면 앞으로 계속 그럴건데
23시간 전
익인23
그냥 너무 갖고 싶으면 대수롭지 않게 사버려 근데 그게 고민 될 상황이면 굳이 사지말고 이천만원은 너를 위해 투자하는게 낫겠지? 글구 어차피 가방이야 언젠가 살텐데 서두르지 않아도 될테고 추가로 댓글보고 알았는데 1억 넘게 증여 받았는데 80프로를 사치품으로 썼으면 적어도 20프로는 미래를 위해 투자해두는게 낫지 않아? 10년동안 얼마를 더 받든 다 누적되서 세금 내야하는데 ㅎㅎㅎ 정 가방사고싶으면 너희 부모님 카드로 긁어야지..
23시간 전
익인24
잘사는 집이네 또 돈 받을 예정이면 사고 아니면 참아
23시간 전
익인25
24살에 1억을 도대체 어따 쓴거임? 나였음 그냥 차나 한대 사고 말았을거 같은데
23시간 전
익인26
300마넌짜리로 타협
23시간 전
익인27
뭐 어때 사고싶은거 있음 사야지 어짜피 명품은 팔아도 돈임 ㅇㅇ
23시간 전
익인28
사 그냥
내일 한치 앞도 모르는게 인생인데 하고싶으면 ㅙ야지 빚내는것도아닌데
23시간 전
익인31
22 빚내는 것도 아니고 집이 넉넉하면 그냥 사 진짜 한치 앞도 모르는 게 인생이고 그걸로 네가 행복할 수 있다면 사 ,, 빚내서 사는 건 진짜 미친 거고 그게 아니고 집 넉넉한 편이면 사도 괜찮다 생각해 사고도 천 이상 남잖아 사람마다 각자 형편이나 씀씀이가 달라서 네가 그 600 만원 가방을 사도 괜찮을 것 같다면 사는 거지
23시간 전
익인29
집에 돈 있는 거 같은데 그냥 사
23시간 전
익인30
집안 넉넉하면 걍 사
23시간 전
익인32
개에바
23시간 전
익인32
잘사는거랑은 별개로 소비습관 고치는게 좋을것같음
23시간 전
익인33
나도 증여 받은거 있는데 저렇게 펑펑 쓰진 않음.. 차라리 부모님한테 사달라고 하셈 본인은 도저히 포기못할거같고 그게 최상일듯
23시간 전
익인34
아 댓글보니까 에바네
23시간 전
익인35
돈있으면 사는거지 뭐
어린데 돈이야 벌어서 모으면 되는거고
명품은 오늘이 제일 싸다
어차피 살거면 빨리 사
23시간 전
익인36
걍 꼴리는대로 살아도 딱히 큰 타격없을것같아보여..모아서 만든 천만원도 아니고 쓰고 남은 이천인데 ㅋㅋ 하고싶은대로 살아
23시간 전
익인37
집이 넉넉하면 걍 부모님한테 사달라고 그래
23시간 전
익인38
너무 응...
23시간 전
익인39
철없닼ㅋㅋㅋ
23시간 전
익인40
사고나면 그정돈 아닐걸.....?며칠만 지나도..........
23시간 전
익인41
집이 넉넉하면 걍 집에 사달라하삼..... 나 월에 세후 천 버는데 그정도 가방 절대 안사.......
23시간 전
익인42
댓글 읽어보니 걍 사고 싶은거 같은데..
23시간 전
익인43
가방 그거 머 별건가 싶네
나라도 여행을갈거같아 깨서 쓴다쳐도
23시간 전
익인44
미쳤어...?
23시간 전
익인44
그리고 가방 하나 사도 그걸로 만족 못할 걸 비싼 가방 있으면 그에 맞는 옷 신발을 맞춰야지 24살이면 끽해야 무신사 이런 곳에서 살텐데...
23시간 전
익인45
사거싶으먄 사 한 번 사는 인생인데~~
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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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대변인이 불륜이란 소문 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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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부인전 사람 많이 죽는데 피폐하진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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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친아 승효 동진 투샷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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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겸이 문수만 데리고 간거부터 팍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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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ㅍㅈㅇ) 윤겸이 비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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