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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장사 안돼서 힘들어하시는 거 너무 괴롭다7 l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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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81l
작은 가게라 연말 모임 많이 받을 수 있는 곳도 아닌데
다들 지갑 동여매고 허리띠 졸라매는 분위기라...
받을 수 있는 손님도 다 감감무소식되고
배달 한두개 겨우 받던 거 그마저도 안 들어오니까..
이게 노력한다고 금방 달라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가게 접으면 일괄로 갚아야 하는 빚 때문에
쉽게 그만둘 수도 없다 그러고.. 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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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정 아니다싶음 접고 신복위에 도움요청해
2일 전
글쓴이
그럴 수가 없어서 계속 억지로 붙잡고 있는 거 같아
2일 전
익인2
무슨 가게인데? 요즘 진짜 거의 다 장사 안되더라...ㅠ
2일 전
글쓴이
그냥..음식점이야
2일 전
익인3
경기가 너무 안 좋아서 지금 자영업자들 다 힘들다고하더라 ㅜ
2일 전
익인4
위치가 외진데 있나? 모임할 수 있는 음식점이면 네이버예약 되면 그래도 예약 많이 차던데- 잘 플렸으면 좋겠네
2일 전
익인5
울엄빠는 일하던데 이번달까지만 한데서 동시에 실직자됨 심난하다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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