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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직장가진 친구가 올라오면 밥 사준다해서
안가고 미루고 미루다 부산에서 서울 올라감

밥 사주는 대신 명동 /더현대서울 크리스마스 핫플 뿌셔줌

>> 내가 밥 사야하나?



 
익인1
뿌셔줬다는게 데리고 가서 뭘 사줬다고?
근데 쓰니도 부산에서 올라간거고 그렇다면 나는 커피정도를 살듯

2일 전
글쓴이
데리러 다니면서 사진 찍어준 정도...?
2일 전
익인1
오엥 그러면 밥 안사두 될거 같어
2일 전
글쓴이
글치? 근데 계속 몇번을 자기덕에 서울 구경하고 하루에 2만보 걸었다고 하고
남친이 니 친구 외국인 아니냐거 하면서 생색를 계속 내니까 좀 짜친다ㅜㅜㅋㅋㅋㅋㅋ
물론 잘 데리고 다니고 고생하니 고맙긴한데
밥 한끼 안사주지 하는 생각이 드믄 드문들깅해 ㅜㅜㅌㅌㅌㅋ
내가 나쁜거니...

2일 전
익인1
아니 근데 심지어 자기가 밥 사주겠다고 했다며......?
솔직히 나는 서울 살지만 나는 친구들이 서울 아닌 데에서 오면 너무너무 고맙고 그래서 커피라도 사ㅠㅠㅠㅠ 그 시간도 돈도 얼마나 귀하고 고마운데..

남친이 그렇게 말했다고 굳이 쓰니한테 전달하는것도 이해가 잘 안되고 자꾸 눈치 주는건지 뭔진 모르겠는데 다 굳이야... 나라면 다음엔 만나러 안갈거 같다

저얼대 나쁜거 아냐!

2일 전
글쓴이
1에게
내가 을처럼 행동했나.. 첨에 걍 올라오라길래 알겠어!! 나랑 놀아줄거지? 이랬거든
그리고 그 뒤에 내ㅜ생일이라서 먼저 서울오면 밥 거하게 쏜다고 하길래
약간 기대한것도 있는데...ㅜㅜㅋㅋㅋㅋㅋㅋ

다 엔빵 하드라

사실나 혼자서도 생각보다
잘 돌아다닐수 있는 사실도 알았거든...

돌아다니면서 느낀거는
내가 괜히 놀아달라해서 서울 온 기분이야 ㅜㅜㅋㅋㅋㅋㅌ

2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으악 듣기만 해도 짜증나... 쓰니가 을처럼 행동했다기보단 그냥 그 친구가 생각이 거기까지 미치지 못하는거 같음.... 그 친구가 혹시 서울에서만 살았나..?
또 그 얘기 나오면 + 또 만날 생각 있으면 다음엔 친구더러 부산 내려오라해

2일 전
글쓴이
1에게
같은 부산에 있다가 서울로 취직간 친구야...
근데 익명이니까 물어볼게
그 친구가 올라오면 숙소값 아껴줬다고 생각하는경우도 있니.. 나한테 커피한장정도? 사줬고
나도 고마 숙소값도 아꼇고 투어도 시켜줘서 카멜커피?(좀 비싸든데..)사긴함

괜히
밥사달라기 하기 그래서 아무말안했지 뭐 또 밥사준걸로 생색낼가바

약간 내가 속물 같다는 느낌이 드는데 내가 자취를 안해봐그런가 싶기도 하고ㅎ
근데 월세도 부모님이 지원해주셔서 부족한거 없는 친군데

다 떠나서 생색 계속 내는게 좀 그랬음

2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아니 서울이 무슨 말 하나도 안 통하는 외국도 아니고!!!! 쓰니가 충분히 혼자 잘 찾아서 놀고 돌아다닐 수 있는 곳인데 그거 가지고 그렇게까지 생색내는게 너무 짜증날거 같아ㅠㅠㅠㅠㅠ

나 자취하는데 친구들 타지역에서 올 때마다 늘 우리 집에서 자고 가라, 충분히 잘 공간도 있는데 왜 굳이 숙소비까지 내면서 다른 데에서 자냐,하면서 우리 집에서 재워! 물론 모두가 그런 입장은 아니겠지만, 그거에 대해서 쓰니도 고마워하면서 커피 샀다며!! 친구 사이에서 그런거 하나하나 계산해서 나오면 솔직히 나는 나랑 가치관이 안 맞는구나...싶을거 같어

그리고 당연히 쓰니가 먼저 밥 사달라고 하기 너무 애매하지ㅠ 엄청 친한 친구면 "야야 내가 여기까지 기차타고 왔는데 밥이나 사라~ 대신 디저트는 내가 살게" 이런식으로 말할거 같긴 한데 그정도가 아니면 절대 못 말할거 같아ㅠㅠ

2일 전
글쓴이
1에게
하도 오라길래 올라온거였는데 ㅎ
괜히 미안해서 설거지도 했는뎈ㅋㅌㅌㅌㅌㅌㅌ
내가
나쁜게 아니였군 다행이다
그래도 단조로운 직장생활 중에 서울 나들이 재미나게 하고 간다 ㅎㅎㅎㅎㅎㅎ
럭키비키✌️✨쓰니 같은 친구면 진ㅁ자 고마워서 뭐라고 해주고 싶을것같긴하다ㅋㅋㅋㅌㅌ

그나저나 늦은
새벽에 별로 좋은 얘기도 아닌데 잘 들어줘서 고마웡🩷
그냥 손절까지는 아니고 적당히 지내야겠다 ㅎㅎㅎㅎ
새벅인데 얼룽자구
멋찐 일요일 보내룜🌙

2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너무 늦게 봐버렸지만 쓰니도!! 좋은 연말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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