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88l
서울에 직장가진 친구가 올라오면 밥 사준다해서
안가고 미루고 미루다 부산에서 서울 올라감

밥 사주는 대신 명동 /더현대서울 크리스마스 핫플 뿌셔줌

>> 내가 밥 사야하나?



 
익인1
뿌셔줬다는게 데리고 가서 뭘 사줬다고?
근데 쓰니도 부산에서 올라간거고 그렇다면 나는 커피정도를 살듯

2개월 전
글쓴이
데리러 다니면서 사진 찍어준 정도...?
2개월 전
익인1
오엥 그러면 밥 안사두 될거 같어
2개월 전
글쓴이
글치? 근데 계속 몇번을 자기덕에 서울 구경하고 하루에 2만보 걸었다고 하고
남친이 니 친구 외국인 아니냐거 하면서 생색를 계속 내니까 좀 짜친다ㅜㅜㅋㅋㅋㅋㅋ
물론 잘 데리고 다니고 고생하니 고맙긴한데
밥 한끼 안사주지 하는 생각이 드믄 드문들깅해 ㅜㅜㅌㅌㅌㅋ
내가 나쁜거니...

2개월 전
익인1
아니 근데 심지어 자기가 밥 사주겠다고 했다며......?
솔직히 나는 서울 살지만 나는 친구들이 서울 아닌 데에서 오면 너무너무 고맙고 그래서 커피라도 사ㅠㅠㅠㅠ 그 시간도 돈도 얼마나 귀하고 고마운데..

남친이 그렇게 말했다고 굳이 쓰니한테 전달하는것도 이해가 잘 안되고 자꾸 눈치 주는건지 뭔진 모르겠는데 다 굳이야... 나라면 다음엔 만나러 안갈거 같다

저얼대 나쁜거 아냐!

2개월 전
글쓴이
1에게
내가 을처럼 행동했나.. 첨에 걍 올라오라길래 알겠어!! 나랑 놀아줄거지? 이랬거든
그리고 그 뒤에 내ㅜ생일이라서 먼저 서울오면 밥 거하게 쏜다고 하길래
약간 기대한것도 있는데...ㅜㅜㅋㅋㅋㅋㅋㅋ

다 엔빵 하드라

사실나 혼자서도 생각보다
잘 돌아다닐수 있는 사실도 알았거든...

돌아다니면서 느낀거는
내가 괜히 놀아달라해서 서울 온 기분이야 ㅜㅜㅋㅋㅋㅋㅌ

2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으악 듣기만 해도 짜증나... 쓰니가 을처럼 행동했다기보단 그냥 그 친구가 생각이 거기까지 미치지 못하는거 같음.... 그 친구가 혹시 서울에서만 살았나..?
또 그 얘기 나오면 + 또 만날 생각 있으면 다음엔 친구더러 부산 내려오라해

2개월 전
글쓴이
1에게
같은 부산에 있다가 서울로 취직간 친구야...
근데 익명이니까 물어볼게
그 친구가 올라오면 숙소값 아껴줬다고 생각하는경우도 있니.. 나한테 커피한장정도? 사줬고
나도 고마 숙소값도 아꼇고 투어도 시켜줘서 카멜커피?(좀 비싸든데..)사긴함

괜히
밥사달라기 하기 그래서 아무말안했지 뭐 또 밥사준걸로 생색낼가바

약간 내가 속물 같다는 느낌이 드는데 내가 자취를 안해봐그런가 싶기도 하고ㅎ
근데 월세도 부모님이 지원해주셔서 부족한거 없는 친군데

다 떠나서 생색 계속 내는게 좀 그랬음

2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아니 서울이 무슨 말 하나도 안 통하는 외국도 아니고!!!! 쓰니가 충분히 혼자 잘 찾아서 놀고 돌아다닐 수 있는 곳인데 그거 가지고 그렇게까지 생색내는게 너무 짜증날거 같아ㅠㅠㅠㅠㅠ

나 자취하는데 친구들 타지역에서 올 때마다 늘 우리 집에서 자고 가라, 충분히 잘 공간도 있는데 왜 굳이 숙소비까지 내면서 다른 데에서 자냐,하면서 우리 집에서 재워! 물론 모두가 그런 입장은 아니겠지만, 그거에 대해서 쓰니도 고마워하면서 커피 샀다며!! 친구 사이에서 그런거 하나하나 계산해서 나오면 솔직히 나는 나랑 가치관이 안 맞는구나...싶을거 같어

그리고 당연히 쓰니가 먼저 밥 사달라고 하기 너무 애매하지ㅠ 엄청 친한 친구면 "야야 내가 여기까지 기차타고 왔는데 밥이나 사라~ 대신 디저트는 내가 살게" 이런식으로 말할거 같긴 한데 그정도가 아니면 절대 못 말할거 같아ㅠㅠ

2개월 전
글쓴이
1에게
하도 오라길래 올라온거였는데 ㅎ
괜히 미안해서 설거지도 했는뎈ㅋㅌㅌㅌㅌㅌㅌ
내가
나쁜게 아니였군 다행이다
그래도 단조로운 직장생활 중에 서울 나들이 재미나게 하고 간다 ㅎㅎㅎㅎㅎㅎ
럭키비키✌️✨쓰니 같은 친구면 진ㅁ자 고마워서 뭐라고 해주고 싶을것같긴하다ㅋㅋㅋㅌㅌ

그나저나 늦은
새벽에 별로 좋은 얘기도 아닌데 잘 들어줘서 고마웡🩷
그냥 손절까지는 아니고 적당히 지내야겠다 ㅎㅎㅎㅎ
새벅인데 얼룽자구
멋찐 일요일 보내룜🌙

2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너무 늦게 봐버렸지만 쓰니도!! 좋은 연말 보내💕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99년생.. 돈 모은거 .. 많이 심각하니 ㅠㅠ 200 14:3517615 0
일상 혐주의) 동생 팔에 구멍이 났어.... 진짜 개극혐 토할지도 모르니까 .. 203 10:5637882 1
일상월 500 받는 친구가 124 16:429780 0
이성 사랑방결혼.. 자금 모아온거 깠는데 충격먹었어.. 113 14:2513312 1
야구선수가 대형사고치면 유니폼 환불 받아주나?35 15:0110171 0
9시에도 약속잡아?5 15:24 75 0
이제 슈크림라떼 안먹어야겠다37 15:24 1122 0
사랑니ㅜ뺏는데 거즈 빼도돼?2 15:24 52 0
자취 해라 vs 말아라 15:24 10 0
연상 만나기싫은 이유가3 15:24 85 0
스카에서 코 풀어도 되지?16 15:23 27 0
하루 머리 안 감았다고 냄새 나는 거 같음2 15:23 21 0
이성 사랑방 내 애인 눈 너무 귀여운거 같아 40 9 15:23 193 0
혹시 원씽 라인 토너 아는릭들 ㅠㅠ1 15:23 9 0
울 냥이 먹는거 보니까 안먹어도 배불러ㅠ 3 15:23 11 0
가사 안드로이든 나오면.. 모든 옷 손빨래시킬거임1 15:22 9 0
나랑 동생 엄청 특이한 케이스인거 있음!!ㅋㅋㅋ12 15:22 187 0
남자가 미용실에서 번호따이면1 15:22 33 0
친구랑 여행은 청결도랑 체력만 맞으면14 15:22 326 0
무료 영상 편집 프로그램 있나????????2 15:22 12 0
파데 다크닝잇는지 없는지 어케알아? 15:22 46 0
난 이정도면 팽이버섯이랑 양배추 키우는 집 딸이었어야 함4 15:22 20 0
복근만들어보고싶다 15:22 7 0
부동산 계약하는데 질문 ㅜㅜㅜ2 15:22 10 0
배는 안 고픈데 뭔가 먹고 싶어3 15:21 48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파트너는 처음인데요w.1억  올해 서른인 저에게는 파트너가 있습니다. 일반 사람들에게나 있을 법한 그런 파트너 말구요.남들이 들으면 꺼리는 그런 파트너요. 어쩌다 파트너가 생기게 됐냐면요..안 어울리게 한 번도 못 가봤던 전시회를 친구가..
thumbnail image
by 콩딱
 내 나이 25살… 평범한 대학생… 이지만? 나에게는 열라리 잘생긴 남자친구가 있단 말씀 무려 13살이나! 차이가 나긴 하지만!! 벌써 6개월이나 만나기도 했고!! 사실은 그렇게 보이지도 않고, 완전 동안이라규. 오늘도 내 알바..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by 집보내줘
우리는 서로를 인식한 그 순간부터 자연스레 같같은 집에 살고 있었다. 처음은 그저 그런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었다. 서로의 존재가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느껴졌고, 그 익숙함 속에서 우리는 어느 날부터인가 서로를 잊어가고 있었다.어느 순간,..
thumbnail image
by 김영원
"...읍! 아..!""쉿, 민지 깬다"침대 위 움직이는 사람 둘, 자는 사람 하나. 한 침대에 세 명이 누워 있는데 한명은 업어가도 모르게 쿨쿨 자고 있고 두 명은 한명이 깨지 않게 숨을 죽이며 그와 반대되게 격정..
by 한도윤
(1) 편에서부터 이어집니다.부동산 가격에 피로감을 느껴 벌러덩 침대에 누워버렸다. 침대에 누워 올려본 핸드폰에는 3년 반을 사귄 애인 슬이의 장문의 카톡이 있었다. 슬이는 고되고 힘든 서울 생활에 내가 믿고 기댈 수 있는 유일한 존..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