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낯가려서 인사를 여태 안해왔는데 이번에 신입생들이 나한테 깍듯이 잘해주는 거 보고 내가 많이 잘못했구나.. 생각이 든다
난 나랑 접점이 있던 선배마저 불편해서 못본척 피하는게 일상이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