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매번 대접받는 연애 하는친구있는데 좀 여우임

단점은 확실히 포기하고 장점같은건 계속 칭찬해서 결국 상대가 노력하게 만들더라…. 연애도 한번시작하면 오래하고..

[익인1]

여우보다 현명한 여자인듯
아무나못해 누구만나도 잘살듯

[익인3]

22 좋아하면 어느정도 단점은 포기하는 것도 필요한듯 포기라기보다 인정?

[익인5]

3

[익인2]

와 대단하다....

[글쓴이]

친구가 4년 연애한 사람이
얼굴 스펙 다 좋은 분인데
유독 친구가 뭐 하나 실수하면
징징거리는듯한..? 칭얼거리는..? 성격을 만났거든 내가봐도 깬다..할때 있었는데

장점은 진짜 자상하고 다정해서 하나하나 애기취급하고 다 신경써주거든 (친구피셜)

근데 친구가 오빠는 너무 듬직해서 좋아 어른 같아서 좋아 멋있어 칭찬라이팅 계속 하니까.. 아예 싹 변하셨더라고.. 친구도 근성이 대단하긴 한데 보면서 충격받았어…

[익인4]

ㄹㅇ 대단하고 현명한거 아님? 칭찬도 칭찬인데 단점을 받아들이는거 쉽지 않은데

[글쓴이]

맞아!! 나도 이건디 좀 상대를 자기가 원라는대로 유도하는걸 말하고 싶었어

[익인6]

그 능력 부럽다

[글쓴이]

긎데 나도 지금만나는사라한테 적용중인데 효과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