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935l

[잡담] 나 이거보고 충격먹음... | 인스티즈

계엄때 쓰인 글이래...



 
익인1
무슨 마음인지는 알겠어
19시간 전
익인2
2222 군대 보낸 엄마면 무슨 마음으로 쓴건진 알겠음..
19시간 전
익인3
맞는말임 군인들도 위에서 시키니까 하는거고 군인들에게 명령불복종 이나 이탈행위는 있을수없는일인데 군인들 잘못인거마냥 막대하고 몰아붙이는건가족들이 보기에 맘아프고 속터질만함
19시간 전
익인4
군인들 시켜서 하는 거고 아무 잘못 없다
이 프레임 지겨워 죽겠음 항명해서 폭행 당한 장교들이나 방첩사 대원들은 뭐 아무 이유 없이 항명하고 명령 불복종 한 거임?
저러니 이라고 하지

19시간 전
익인5
ㄹㅇ 명령 불복한 사람들이 떡하니 있는데 선량한 피해자인 척하는 거 질림 걱정되는 마음은 알겠다만 공감을 얻고 싶었으면 저런 식으로 글쓰면 안되지 지적을 할거였으면 계엄을 일으킨 내란범들한테 하고 자기 자식이 일반 시민들과 국회의원을 다치게 할뻔했다는 거에 슬퍼해야함
19시간 전
익인4
그니까
대변인이 너네 부끄럽지도 않냐?! 이러는데 총구 들이밀면서 응 안 부끄러워 이런 놈들이 떡파니 있구만 빨아줄 게 없어서 저런 것들을 빨아주네

18시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9시간 전
익인7
ㄹㅇ 항명한 사람들이 대단한거지 못그런 사람들을 후려치는건 ㅋㅋㅋ
19시간 전
익인8
아줌마 아저씨들 미워ㅠㅜ 이러네 그 사람들 아니었으면 진짜 나라 디지버졌을수도 있는데 진심 감성 모르겠다
19시간 전
익인9
으..
19시간 전
익인9
묘하게 핀트가 어긋난 느낌
19시간 전
익인10
나도 보면서 군인중에 앳된 얼굴들도 있길래 안타깝다 싶긴 했는데 저 감성은 정말..
19시간 전
익인11
북한군 처들어온다고 해서 출동한거래잖아
19시간 전
익인11
어제 새벽에 총소리 들려서 군인 무섭다는글 보고 진짜 이마 팍파침ㅋㅋㅋㅋ
윤석열이 대체 무슨짓을 한거임
나라를 위해서 일하는 돈도 적게 버는 사람들인데 불안감만 조성하고 남녀 갈라치기로 몰라서 군인 혐오냐고
적당히해라 진짜

19시간 전
익인12
그 시민들이 화내고 삿대질하고 이러지말라고 했기 때문에 상부 명령 덜 따르고 아드리들이 장기전으로 유혈 사태 안 보게 된겁니다 생각을 두번 하고 글 쓰시길..^^
19시간 전
익인13
국회의원들이 국회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국회폐쇄 시도하려고 한 공수부대 계엄군을 막으려는건데
방어행위를 공격으로 받아들이네.. 저 사람은 아들이 군대가서 이입하는건 이해가 가는데
계엄해제 못하도록 하라고 보내진 사람들이란건 생각을 아예 안하는듯..

19시간 전
익인14
본문은 그냥 진짜 아들 군대 보낸 부모님이 쓴 글 같아서 심정은 이해가 되고 그러려니 싶음 짬 좀 찬 군인이면 모르겠는데 군 생활 뭐 얼마나 했다고 불복종 이런 게 가능하겠어 사실 나는 뭐 잘 모르고 군대 가보지도 않았기에 함부로 말도 못 얹음...
그리고 저런 분들 나이대에 조리 있게 논리적으로 글을 쓰시는 거? 딱히 본 적 없음 본인 개인적인 상황과 감정만 가지고 글을 쓰시는 경우가 대다수야 그냥 저런 글 보면 아아... 그러신갑다...^^; 하고 쓰루하는 게 훨 나아
또 뭐 일부러 군인들 불쌍하다 이런 프레임 씌우려고 쓴 글처럼 보이지는 않지 않나... 라는 갠적인 생각

18시간 전
익인15
5.18때도 명령대로 했을뿐이라는 소리 했었고 그럼에도 사람이 죽었다… 어무니…!!! 정신차려
19시간 전
익인17
계엄 막아낸 시민들은 왜욕함??
님들의 그 잘난 아드리들이 계엄성공해서 사람을 총으로쐈으면 그때도 아드리들인지 궁금하다ㅎㅎ

18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1찍도 이제 박사모처럼 되는구나480 8:4851300 26
일상 나 머리 너무 과하게 긴 거야?ㅠ 상사한테 지적받았어317 16:2641287 0
일상ㅋㅋㅋ 오늘 장사 진짜 망했네187 9:4849849 4
이성 사랑방역시 남자를 만날 때는 그 집 아빠 상태를 보고 만나야 함116 7:3943456 4
KIA내년에 본다 1용병 2도현 유도영 3우혁26 11:2411343 0
고기듬뿍 국물두루치기 여기 낫잇어??3 20:58 49 0
인스타 스토리로 올렸던거 게시글1 20:57 18 0
스페인어 중국어 두 개 동시에 공부하기 힘들려나 20:57 10 0
광고 안 받고 조회수 맨날 60만 나오기 vs 조회수 20만에 광고 많이 받기1 20:57 11 0
골덴바지는 단정해보이는건 아니야?2 20:57 20 0
이런 여드름 흉터 어떻게 해야해?? ㅠㅜ 20:57 24 0
향수 냄새 좋은데 손목 향 맡아볼 수 있냐고 물어보는거 끼부리는 것 같아? 20:57 10 0
우와 동생이 성심당 갔다가 떠알밤 사줌2 20:57 12 0
남들한테 우리 부모님 언급할 때 저희 아버지, 어머니 라고 하는게 맞지? 20:57 10 0
돈없어서 인형 파는데… ㄹㅇ 팔기 싫다…….. 20:57 19 0
익들은 연애할때 넘치게 사랑받는다는 느낌 들어?3 20:57 53 0
와 근데 진짜 추구미랑 내 얼굴 생김새랑 반대면 엄청 슬프긴 해2 20:57 109 0
츄파춥스 게코? 이거 누가 맛있다고 했어.. 20:57 15 0
우울증 있는 혈육이2 20:57 26 0
크리스마스 트리 꾸며봤지4 20:56 34 0
트라우마라는건 생각보다 5 20:56 39 0
회사 이력서에 고등학교 성적 학점으로 변환해서 내는거 0으로 적어내면 탈락할까? 20:56 13 0
매일 1호선 타고 다니니까 안 보이는 척 개잘함 나중에 귀신도 못본척할수있을듯1 20:56 300 1
나 예민한게 장점이었는데 잃어버린 예민함 되찾을수 있을까2 20:56 51 0
이성 사랑방 짝남이 집에 자주 태워다줬는데 기름넣어주는거 어때3 20:56 87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기다림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四“ 야마구치 타카히로. ”식탁 위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던 세 남자 중, 나이가 많아 보이는 남자의 부름에 앳된 얼굴의 청년이 고개를 들..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thumbnail image
by 도비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생각하는데 얼마 걸리지는 않았다. 그래.. 염정아 선배님한테 번호를 받고 나한테 연락을 했다는 거지."그러니까 왜."왜?하고 집에 들어가지도 못한 채로 또 생각을 했다. 나..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