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902l
걍 단순히 알리고자 하는 목적으로
언제 누가 어쩌다 하늘나라 갔다 뭐 기분이 어떻다 
말씀 감사하다 이 정도는 이해는 함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목적이 있을 경우에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 과정이라고 생각을 해서
근데 뭐 그 이후에 본인 기분이 러떻고
눈물이 어쩌고저쩌고.. 고인(혹은 동물)의 물건들 이물건 저물건 다 어디서 찍어와서 또 구구절절
이거는 필요에 의한 것도 아니지 않나..
슬픈와중에 그거 다 찍고 구도 맞춰 올리고 텍스트 누르고 수십줄 쓰는 그 과정 자체가 이해가 안 됨


 
   
익인1
그냥 그런 사람도 있는거지 내 스타일이 아닐뿐
2개월 전
익인2
2
2개월 전
익인4
33 그게 그 사람 방식인 거지..
2개월 전
익인3
그렇게라도 추모하고 기억하고 싶은거겠지..
2개월 전
익인5
난 이해되더라 슬픔을 해소하는방법은
사람마다 다양하니까

2개월 전
익인6
80억 인구인데 어떻게 모든 사람이 같겠어 이런 사람 저런 사람도 있는 거지 뭐
2개월 전
익인10
22
2개월 전
익인7
본인 자유
2개월 전
익인7
sns는 필요에 의해서만 사용하는 것도 아닌데?
2개월 전
익인8
감정 표출의 방법이지 뭐..
갑자기 이방인 생각나네ㅋㅋㅋ 소설이긴 하지만 뫼르소는 엄마 장례식에 안울었다고 이상한 취급 받으면서 어떤 사건을 포함해 사형까지 받음 속으로 어떤 생각을 할지 슬퍼할지 아무도 모르지 그냥 너무 누군가를 재단하려고 하지마ㅋㅋ

2개월 전
익인9
너가 굳이 이해 할 필요가 있나?
2개월 전
익인11
본인 sns에 본인글 올리겠다는데 뭔 ㅋㅋ
2개월 전
익인12
난 그 죽어서 굳은 그 모습은 좀 안보고싶어..
2개월 전
익인12
강아지 좋아해서 관련릴스로 가끔 뜨는데 나도 모르게 뜨는 그런건 안볼수도 없고 어쩌다 보면 흠칫함
2개월 전
익인35
22 이건 좀 놀랍긴 하더라...
2개월 전
익인13
기억하고자 하는 방법임
2개월 전
익인14
최근에 강연을 하나 들었는데 누구나 사이코패스 성향은 어느정도 있대 그 감정이 전혀 이해가 안되는 거면 좀 성향이 높은 편인가 봐
2개월 전
익인15
이 글을 보니까 생각나는 영화 대사가 있음 헤어질 결심에
슬픔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사람이 있고, 물에 잉크가 퍼지듯이 서서히 물드는 사람도 있다
라는 대사가 나오거든
사람 10명이 있으면 슬픔을 극복하는 10개의 방법이 있을거임 100명이 있으면 100개가 있을거고

2개월 전
익인16
그냥 슬픔을 이겨내는 과정 같음 그 사람만의
2개월 전
익인17
각자만의 방식이 있는거야 그 방식이 자기랑 다르다고 틀린게 아님
2개월 전
익인18
남겨두려는거지 기억을..
슬픈거 알아달라는거 같기도 하고
뭐라고 비난하고 비웃을거리는 아닌거같아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익인26
2 맞음 나 아무것도 공유 안하는 타입인데 저런 타입 부럽기도 하교 보기 싫기도 하고 양가감정 ㄹㅈㄷ임 ㅜㅜㅋㅋ
2개월 전
익인20
사람마다 감정을 정리하는 방식이 다른거지
2개월 전
익인21
알아달라고 올리는건 아닐거아녀.. 추모하는 방식인갑지ㅜ
2개월 전
익인22
자기인스타에 추억으로 남기고 싶은가보지 뭐라할 일이 아닌듯
2개월 전
익인23
그게 또 겪어보면 제삼자가 보는거랑 다르더라 뭔가를 쓰고 올리면서 마음 정리되는것도 있고
2개월 전
익인24
인스타가 뭔 공지방두 아니고 일기 쓸 수도 있지
2개월 전
익인25
그 사람만의 슬픔 극복 방법일 수 있는데 함부로 재단하는 게 좋지 않을 수 있어
2개월 전
익인27
난 그렇게 해본적은 없는데
뭔가 지금 키우는 달팽이가 죽으면...기억하고 싶어서 글 쓸거같아🥺

2개월 전
익인28
그렇게까지 슬프진 않았던 거임.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글, 사진은 딱 보면 티가 남. 물론 사람마다 방식이 다른 건 맞는데 본인이 사이 좋고 사랑했던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똑같이 그럴까? 몇 달은 충격으로 말도 못할듯
2개월 전
익인29
슬픈데 그럴 겨를이 있나 싶음
2개월 전
익인30
어딘가에 표출하고 싶은거 아닐까
2개월 전
익인32
올리고 싶은 거 올리는 공간인디........
2개월 전
익인33
각자의 추모 방법이라고 생각하면 이상할거 하나도 없는데
2개월 전
익인37
자기자유지
2개월 전
익인39
그런 글을 쓰면서 자기 마음이 정리될 수도 있고 그 상태의 그 감정을 자기 공간에 남기고 싶을 수도 있고 반려동물이든 고인이든 같이 알던 사람이랑 그 감정을 공유하고자 할 수도 있지 본인이랑 안 맞다고 생각할 순 있는데 이유는 다양할 수 있고 그걸로 올리는 사람 마음이 좀 낫다면 그러려니 넘어갈 수 있지 않을까?
2개월 전
익인40
남이 뭘 하든 자유야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99년생.. 돈 모은거 .. 많이 심각하니 ㅠㅠ 348 03.05 14:3567515 2
이성 사랑방결혼.. 자금 모아온거 깠는데 충격먹었어.. 368 03.05 14:2583679 2
일상월 500 받는 친구가 243 03.05 16:4254159 0
내가 너네 성격이나 행동 맞춰볼게ㅋㅋㅎㅎㅎ 254 03.05 15:1612002 0
일상20대 자궁 적출 후기..! (긴 글 주의)206 03.05 16:5716143
난 미용실 앞머리 5처넌 요금 받는거 이해 못한 사람이거든17 03.04 09:33 1419 0
매복치 뺀 다음날에 일상생활 가능해? 1 03.04 09:33 17 0
집에 늦게 들어가는 걸로 왜 뭐라고 하는걸까 03.04 09:32 23 0
다들 오랜만에 친구 만나면 어색하지 않아? 03.04 09:32 23 0
대학다니면서 과외해주면 불법이야?4 03.04 09:32 42 0
웃긴닉네임봄2 03.04 09:32 37 0
나 중학생때 진짜 이해안갔던거 비평준화 지역이였던거 이해안감 03.04 09:32 16 0
3월인데 공고 이제 슬슬 올라오려나4 03.04 09:32 350 0
3.2일이 자동결제 납부일이였는데 안빠졌거든 오늘 빠지나??9 03.04 09:32 137 0
단맛은 ㄹㅇ 중독이다 안먹어야함 03.04 09:31 20 0
직장까지 왕복 4시간인데 통근해... 9 03.04 09:31 54 0
인상좋다=예쁘다는 아니지?4 03.04 09:31 29 0
귀 썩은듯,,, 03.04 09:30 26 0
많고 많은 ~ 일자리중에 03.04 09:30 22 0
카카오 비상금대출 있잖아1 03.04 09:30 31 0
원래 앞머리나 애교머리정도 커트도 오천원임 ?ㅋㅋㅋ2 03.04 09:30 66 0
학생땐 진짜 새학기 눈물나게 싫었는데1 03.04 09:30 77 0
썸탈 때 전여친 이야기해서2 03.04 09:29 40 0
왜 카택은...잡으면 빈차가 올까2 03.04 09:29 73 0
다들 근로장려금 정기 신청해 반기 신청해?2 03.04 09:28 192 0
추천 픽션 ✍️
by 집보내줘
우리는 서로를 인식한 그 순간부터 자연스레 같같은 집에 살고 있었다. 처음은 그저 그런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었다. 서로의 존재가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느껴졌고, 그 익숙함 속에서 우리는 어느 날부터인가 서로를 잊어가고 있었다.어느 순간,..
thumbnail image
by 도비
  겨울바람 - 고예빈,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一귀가 터질 듯한 굉음과 함께 건물에서 연기가 새어나왔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정말, 정말 진짜로 무슨 일이 난 건가? 지민의..
thumbnail image
by 도비
   망국의 백성 - 희영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탕, 탕, 탕! 콰앙, 쾅!!!!!귀가 터질 듯한 총성이 연달아 세 번 울리고, 연회장의 어디선가 굉음이 들려왔다. 희뿌연 연..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2. 건강한 연애​​"답장이, 없네...?"마지막 외래 환자를 보고 혼자 방에서 잠시 쉬고 있던 지훈.피곤한 한숨을 뱉으며 핸드폰을 꺼내 ##여주와 주고 받은 카톡 대화창에 들..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w.1억  - ##주효야 내일 나혼자산다 촬영 잊지 않았지?"으응 알죠. 까먹었을까봐요!? ㅎㅎ"매니저 언니의 말에 나는 청소를 시작했다. 내 있는 모습 그대로 보여주기는 할 건데...근데....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