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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지는것도 못허고 상대방한테 화도 못냄 ㅠ 진짜 성격 고치고싶다 ..


 
익인1
나도 못해 근데 나이먹을수록 고쳐지니 괜찮아 쓰니같은 성격 많아
22일 전
글쓴이
고마워 ㅠㅠㅠ 하도 주위에서 답답해하길래 ... 나도 이런 내 자신이 답답해서 ..ㅠㅠ
22일 전
익인2
나도..그냥 내가 참고말아버려 나중에 나이들면 홧병 백프로 생길듯 ㅋㅋㅋㅋ
22일 전
글쓴이
엉 진짜 나두 ㅜㅜㅜㅜ 할말은 해야하는걸 알긴아는데 진짜 그 순간이 오면 참는게 습관이 됐는지 그냥 참고 넘겨버린다 .... 아휴
22일 전
익인2
너도 ㅜㅜ 우여곡절이 많았겠구나 우리 같이 힘내자 그래도 진짜 참지 못하는 불의가 오면 그땐 나도 모르게 왁 하고 나가게 되더라고..미련하지만 착한 사람들끼리 보듬어주자구
22일 전
익인3
상대방을 과하게 생각해서 그럼 배려 안 해줘도 되는데 배려하고
22일 전
익인4
난 그러다가 이제는 반말 나가는 경우도 생김ㅋㅋㅋㅋ 쓰니도 화나는 경험을 많이 하다보면
이대로 두면 내가 죽을 것 같으니까 안좋은 말도 할 수 있게 될거야
근데 그래도 타고난 성격이 좋은 게 좋은 거지 라는 마인드라 고쳐지지는 않더라

2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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