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가서 뭐 먹을때 “아 이건 좀 별로다” 이러면 바로 “야 그거 비싼거야” 이럼얼마전엔 같이 가구 보러갔는데 내가 어떤 브랜드 이쁜지 모르겠다 하니까 또 ”야 그거 비싼거야ㅋㅋ“ 이럼뭐 비싼거면 입닥치고 찬양만 해야됨? 매사에 저러니까 진심 좀 천박한 사상 같이 느껴짐못사는 집도 아닌데 왜저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