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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예뻐질 것 같다고 그러네...... 나도 코가 ㄹㅇ 컴플렉스고 잘 아는데 걍 남들 눈에도 다 그렇게 보인다고 생각하니까 진쫘 스트레스구만


 
   
익인1
못생긴 코야?
2개월 전
글쓴이
엉... 완전 복코야
2개월 전
익인1
나도 어렸을 때 그런 말 많이 들었는데 남들 말보다 너 마음이 중요한듯 난 결국 안하고 잘 살아 또 지금은 매력적으로 예쁘다고 그러더라 성형한 코는 다 비슷하니까
2개월 전
글쓴이
그렇겠지..... 나도 수술은 진짜 무섭고 돈도 없고 안 하거 시픈데 이런 말 들을 때마다 ㅠ 휴 좀 그르네 시간 지나면 갠찮아지겟디... 흑 고마워!!
2개월 전
익인2
헐 코만 좀 하면 이런 얘기를 한다고?? 친한 친구야?
2개월 전
글쓴이
친구들은 나한테 그런 말 한 적 없는데 회사 사람들이... 나름 친하게 지내긴 해
2개월 전
익인2
홀랭~~ 어이가없네
근데 코수술 2번은 해야한다는데 그건 알랑가몰라

2개월 전
글쓴이
맞어 나도 들었어 코는 보통 두번은 해야 한다고...
2개월 전
익인3
근데 쓰니가 하고싶으면 해.. 남들이 그렇게 말했다고 한 경우에 잘못되어서 남들 말에 왜 휘둘렸는지 모르겠다, 내 인생 밥 먹여주는 것도 아닌데 손절치고 살 껄 이런 글 안티성형에 자주 올라와
2개월 전
익인3
참고로 나도 눈 성형 한 번 망해보고 깨달았어
2개월 전
글쓴이
나도 사실 성형 자체가 넘 무섭고 내 얼굴에 손 대기 싫은데 이런 말을 너무 많이 들으니라까 ㅠㅠ 자존감 낮아져
2개월 전
익인4
그런말을 대놓고 한다고?
2개월 전
글쓴이
걍 좀 친하게 지내서? 그렇게 맣하는 거ㅛ 같아
2개월 전
익인4
친하다고 아무말이나 해도 되는건 아닌데
2개월 전
익인5
코.. 다른건 모르겠는데 코는 진짜 위험도가 높아서 추천하고싶지않다...ㅠ
2개월 전
글쓴이
그치?... 아무래도 ㅠㅠ 헝
2개월 전
익인6
복코면 하나마나임
2개월 전
글쓴이
걍 스트레스는 좀 받지만 이대로 살아야겠다......
2개월 전
익인7
코 해 별거아닌데
2개월 전
익인8
아 나도 주변인들이 쌍수이야기 자꾸 해서 스트레스임 난 별 생각 없는데 자꾸 쌍수해봐라 쌍수해봐라..
오히려 오기 생겨서 하고싶어져도 안하게.. 내 얼굴에 대해 말 얹는 사람들 말 듣고싶지 않음

2개월 전
익인9
회사 사람들 수준.....; 우린 친해도 선은 지키는데 어디 남의 집 귀한 자식한테 외모 지적이냐 지들이나 잘하라 그래
2개월 전
익인10
난 앞트임 ㅋㅋ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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