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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51l
30대 넘도록 손절해본 적 없었고
시간 지날수록 친구들 사이가 서로 친구없으면
사회적으로 이상하게 보니까 얽혀있는 관계였음
누구하나 잘 나가면 꼽주고 그 사이에 껴있는 것도
숨막히고 그리고 결혼준비하는 친구 언행보면서
난 친구가 아니라 물주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참에 정리하게 됐어


 
익인1
잘했어
2개월 전
익인2
나도 그래 나는 20대 중반인데 진짜 친구들이라는 생각보단 그냥 사회적인 관계같아서 끊고있어 어차피 지내고 있는 환경도 달라서.. 갈수록 공감가는게 없더라고 이야기가 안이어져
2개월 전
글쓴이
말하는게 안이어져…
환경은 비슷했는데 누구하나 좀 잘났다싶으면 한 두명도 아니고 돌아가면서 꼽주고
친구만나러 모임갔는데 회사에 있는 기분들고 나 뭐했는지 꼬치꼬치 묻는 것도 걱정하는게 아니라 평가 판단하려고 묻는거였고..
어차피 걔네가 나 돈주고 먹여살리는 것도 아닌데 나 스스로를 더 챙길려고
익2는 나보다 더 현명하네 화이팅이야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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