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어디 옥상쯤에 계셨는데 아파트 옥상에서 한블리에 나오는것처럼 뭐 커다란 물보관하는통있잖아 그런거에 맞아서 돌아가시게된거야 그래서 장례식장까지감.. 장례식에서 엄청 울었어 그래서 사촌들하고 모여있는데 갑자기 사촌언니가 귀신으로 변하는거야 눈은한개있고 입은벌리면서 제가 왜이럴까요 왜이럴까오 이러면서 나한테 오길래 내가 손으로 막으면서 뒷걸음칠 쳤거든 물리면 안될꺼 같아서 그러다가 깼는데 오늘 인강시험보느라 공부하고 늦게잤는데 그래서 그런가 할머니 정정하시게 살아계시는데 ㅜㅜ 맘에걸려서 다시 못자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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