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나 커뮤 같은 곳들은 익명이니까 쌉소리해도 어느정도 감안하고 넘어갈 수 있거든? 애초에 큰 기대를 하지도 않고, 어그로도 있을 테고?
근데 인스타는 가족사진, 자기사진 다 걸려 있는 공계로 게시물에, 댓글에 쌉소리하고, 거기에 좋아요가 몇백개 찍혀있는 거 볼 때마다 세상에 왕따 당하는 기분임.... 진짜... 진짜라는 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