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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결혼하고 애기도 많이 낳고 싶었는데 이제는 내가 결혼할수있을까 싶어... 애인 보는눈도 없고 모아둔 돈도 없는데 물가는 너무 비싸고 애기를 낳아도 내가 물려줄수있는게 없고 불행하게 만들까봐 너무 무서워...


 
익인1
결혼 생각은 있는거???
23시간 전
글쓴이
하고는 싶은데 그렇다고 할수있을지를 모르겠어ㅋㅋㅋㅋㅋㅋㅋ
23시간 전
익인1
할 마음 있으면 어떻게든 하긴 하더라ㅋㅋㅋ 또 결혼이 터닝포인트가 될수도 있구.... 아직 만나는 사람 없으면 일단 열심히 살아보자ㅠ
23시간 전
글쓴이
심지어 지금 만나는 사람이 있는데 그사람도 비전없어보여ㅋㅋㅋ 얘랑은 적어도 결혼 절대못해...
23시간 전
익인1
아 그렇구나 그럼 좀 심란하겠다.... 뭐 언젠가 인연있는 사람 만나지 않을까 휴 사는거 어렵다 참..ㅋㅋ
23시간 전
글쓴이
1에게
그러게... 안정적인 직장 갖거나니까 문득 결혼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더라ㅋㅋㅋ

23시간 전
익인1
글쓴이에게
난 내 미래가 어떨지 감이 1도 안옴.... 뭐 다들 그렇겠지만 그냥 진짜 막연하다 해야되나
노후가 찐으로 걱정됨ㅋㅋ..

23시간 전
익인2
나도...ㅋㅋㅋㅋㅋ난 중학교때 친구랑 했던 대화 기억나 친구는 결혼하기 싫다했고 난 결혼하고 싶어했는데 쓰니랑 같은이유로 결혼할수 있을까 싶고 친구는 올해 초에 결혼함ㅋㅋㅋㅋㅋ
23시간 전
글쓴이
아 맞아ㅋㅋㅋㅋㅋㅋ 결혼 늦게할거란 내 친구도 20대초에 빨리 결혼해서 벌써 애기가 둘이야...
23시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3시간 전
익인4
사람마다 다르니까 쓰니는 결혼하고 아이도 낳고 싶으니까 그러지
23시간 전
글쓴이
어... 뭐랄까 조급하다기보단 이상과 현실이 너무 다르고 무거워서... 어떻게보면 푸념이지뭐ㅋㅋㅋㅋ
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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