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도 안가고 동네 정 들어서 갈 필요성도 못느끼고
장롱면허라 차 살까했다가 차 살 필요 못느끼고
해외여행 올해 11번 갔는데
주변에서 너가 어떻게 그렇게 여행을 잘 다녀?
돈 허투루 쓰지말라고 지적하는데 ㅋㅋㅋㅋ
어차피 계좌가 전보다 두둑하니까 비아냥거리는 것도
아기고양이 울음소리처럼 들린다
돈많은거 자랑해봤자 득될 거 하나도 없어서
돈 없다고 하고 다녀서 그런가 ㅋㅋㅋ
꼬치꼬치 캐묻는 사람한테 천만원밖에 없다하니까
아 ㅎ 하고 안심해하는 표정보고 내가 더 안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