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85l
안 좋은 일이 있었어서 2년 넘게 집에 박혀서 히키 생활 중인데 이러고 있을 시간이 없다는 거 나도 스스로 너무 잘 알거든? 근데 다시 밖에 나가기에는 내가 이미 너무 멀리 온 거 같아서 솔직히 예전에는 그냥 이러다 자살해야겠다 이런 마음으로 내 주변에 있는 것들이 눈에 안 들어왔어 근데 요즘 갑자기 내 주변 사람들이 너무 잘 보여 나 계속 기다려주고 좋은 말 해주고 어쩔 때는 정신 차리라고 강하게 해주는 말들이 갑자기 너무 잘 들려서 마음이 불안해 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건지 왜 이러고 있는건지 근데 이미 너무 늦어버려서 그래서 너무 막막하고 주변 사람들한테 연락 올 때마다 너무 불안해 ㅠㅠ


 
익인1
주변 사람들이 너 걱정해주는게 안늦었단 증거임
2시간 전
익인2
ㅎㅇㅌ~
2시간 전
익인3
불안해 한다는 그 느낌은 결국 세상에 나올 수 있는 에너지임 세상에 나가는 순간, 아 이거에 쓰려고 몸에 뜨거운 게 돌았구나 생각하겠지
2시간 전
익인4
난 6년 동안 히키였다가 지금은 비록 최저 받고 있더라도 재밌게 잘 사는 중이야 2년이면 얼마 되지도 않았네 너는 더 금방 일어날 수 있겠다
2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차기 대통령 누구 희망해?408 12.14 17:2623083 0
일상근데 태하네 258 12.14 21:3329816 3
일상 윤 입장 본 사람 ? 40 95 12.14 18:1410884 0
이성 사랑방185cm에 천년의 이상형이고 집안 좋고, 학벌 좋고, 전문직인데...45 12.14 16:4526138 0
한화 🍀2025 시즌 골든글러브 유격수 부문 심우준&15승 투수 엄상백 기원 .. 31 0:03742 0
본죽 하루종일먹으면 다이어트 식인가 10:30 9 0
이성 사랑방/이별 억지로 안 보려고 하는 것보다 3 10:29 25 0
좀 큰 미용실에서 염색할때1 10:29 11 0
익들아 초콜릿이랑 카페인에 의존하면 안좋아?1 10:29 10 0
회사 월급 3일 밀린다는데 이거 불길한 징조맞지3 10:28 32 0
혹시 한의원 침 맞을 때 얼마정도 할까?1 10:28 10 0
너네는 혹시 애인이 이런 노래 듣는거 싫어?3 10:28 88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애인이 이성친구랑 단둘이 밥 먹고 카페가는 거 이해 돼?6 10:28 47 0
어릴때 사람들 얼굴 빵빵하게 하는 시술하는거 이해 못했는데1 10:27 66 0
옷 가게 가서 사장 앞에서 옷 비싸다고 하는거 무례한지 아닌지 논란이래8 10:27 88 0
어제 더현대 놀러갔는데 지하철역에 사람 많다고4 10:27 36 0
1년채우고 퇴사하면 연차 15개샌기잖아.. 그럼 미연차수당도 지급해줘...? 10:27 11 0
기술발전으로 출산이 좀 덜아플순없을까3 10:27 24 0
이성 사랑방 이건 내가 인간관계 막는거 같아?7 10:26 49 0
이성 사랑방 활발한 인싸랑 사귀어본 아싸익들 있어??4 10:26 32 0
코트 소재 잘 보는 익들아 도와줘!! 11 10:26 20 0
이성 사랑방 아니…. 만나지도 않았는데 사랑이 싹틀수있음? 7 10:26 44 0
다들 한 달에 옷에 얼마 써? 2 10:26 33 0
백화점 화장품쪽 가서 립스틱 색상 추천해달라 해도 민폐 아니지? 2 10:26 18 0
맹장염 수술하는 거 금식하잖아 포카리랑 해열제는 먹어도 돼..?2 10:26 15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by 한도윤
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뭐야 ... 지금 몇시야 ... 머리는 또 왜이렇게 아픈데 ㅜㅜ...'기억났다 ... 어제 내가 저지른 모든 만행들이 ..."미쳤어!! 백설 미친년아!!! 진짜 죽어!!죽어!!!"(전화벨..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