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3cm 깔창 깔던것도 다 빼고 만남ㅋㅋㅋ
키높이 신발 이런것도 안신고ㅋㅋㅋㅋ
껴안으면 내가슴팍?정도인거같은데 애인이 완전 슬렌더라
내 코트안에 그냥 덮힘...
첫만남때는 너무 작아서 좀 신경쓰였는데 마냥 귀엽더라...
2세 생각해서 키큰여자 만나야지 만나야지 했었는데ㅋㅋㅋ
미래의 애기들아 미안해 나를 닮아주렴...
전애인들은 그래도 다 158~163 정도였는데 172도 만나봄
그래서 다들 놀라더라...ㅋㅋㅋ
근데 나 객관적으로 큰키는 아닌데 애인이 맨날 짱크다고
멋있다해주니까 넘 조아ㅎㅎㅎㅎ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