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14l
먼저 난 작년에 졸업하고 대병들어갔다가 2주만에 사직하고 나왔음.
대학 다닐 때부터 공무원하고 싶었고 사무직같은 일 하고 싶었는데 그래도 임상은 경험해보자고 병원 간건데 간호사랑 안 맞는 것 같다고 느꼈고 특유의 압박감 때문에 죽을 것 같아서 절대 임상 안 간다고 선언하고 공무원 준비 시작했어.
공시가 내 생각보다 어려웠고 모집인원도 적고 준비도 제대로 안되어있어서 필기에서 탈락했고 계속 이렇게 아무것도 안하고 있을 수는 없다고 생각해서 종합병원 위주로 준비 시작했어.
가장 급여복지도 좋은 곳에 필기 합격하고 2일 후에 면접 앞두고 있는데 이곳의 면접이 정말 어렵기로 유명하고 너무 오랜만에 면접이고 준비도 전혀 안되어 있는데 벼락치기로는 절대 불가능해서 면접에 도저히 못 가겠는데 나 어떻게 해야 하지? 앞으로는 뭘 해야 할까…



 
익인1
회피형인데 애초에 대변,종병 지원하는이유는..? 쓰니는 걍 로컬가는게 맞아보이는데
2개월 전
글쓴이
나도 내가 로컬 가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그런듯… 눈을 낮춰야 할 것 같아.
2개월 전
익인2
나랑 같은 데 면접인 것 같네 우리 힘내자 나도 회피형 기졸..ㅠㅠ
2개월 전
글쓴이
면접도 회피하다가 오늘이 와버렸는데 지금이라도 공부 조금이라도 해서 면접 가는 게 맞을까? 그냥 다 버리고 또 도망가려는 회피본능이 계속 올라와서 죽겠다…
2개월 전
익인2
나도 노베에 가깝고 준비 안 돼서 걱정이 되긴 하는데ㅜㅜ 작년에 회피하다가 면탈한 게 후회로 남아서 끝까지 노력해보려고ㅜ 너도 자소서, 필기 합격한 거면 아직 취업에 대한 미련이 있을거라 생각해
2개월 전
익인3
보훈 면접 준비하는구나! 빡세기로 유명하긴한데 진짜 별거 아냐 쓰나!!
나도 작년에 보훈 준비하면서 벌벌 떨면서 했는데 들어와서 보니까 그거 다~ 컨셉인거더라..

2개월 전
글쓴이
쌩노베에 전공지식도 거의 잊어버렸는데 지금부터 준비해도 가능할까….?
떨어지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들어가서 아무것도 말 못하고 나올까봐 걱정되서 무서워.

2개월 전
익인4
그정도면 면스하거나 면접학원 가봥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남틴이 나 생리 끝나면 보자는데 어떻게 해..?248 03.07 22:2064748 0
일상오늘 마트에서 친구가 장난치다가 진열된 파스타소스들을 쳐서 떨어뜨림161 03.07 20:0116257 0
일상본인표출 늦은 신년운세 시즌 2 118 2:063581 1
일상내 친구 98인데 올 겨울에 결혼한대... 개 빠른거 아니야..?82 2:011715 0
야구타구장에 타팀 유니폼 입으면 너무 별로야? 응원은 같이함!53 0:289058 0
보통 백반 이정도에 얼마해?2 03.04 11:45 58 0
원래 서울 살고싶단 생각 없었는데 03.04 11:45 20 0
치마 아예 안 입는 익 있어?3 03.04 11:45 42 0
청년도약계좌 4.5%인데 드는게 낫겟지..?4 03.04 11:45 145 0
이성 사랑방 모솔 비혼은 이게시판에 왜 잇음?2 03.04 11:45 178 0
그거 알아? 룰루레몬 창업자는 완전 별로인거 03.04 11:45 32 0
운전면허 필기 기능 도로주행 다 1트로 합격했다!! 03.04 11:45 27 0
택시기사랑 싸움 내 잘못임? 1 03.04 11:44 68 0
이성 사랑방 애인이 맨날 카톡 할말없게 답장하는데2 03.04 11:44 136 0
성장주사 맞았는데 내키 161이거든 12 03.04 11:44 351 0
돈 없는데 옷 사고 싶음 03.04 11:43 23 0
초등학교 교사가 직업인 사람 있어?3 03.04 11:43 89 0
연말정산 소득세 분납하려면 급여나가기전에 회계사무실에 말해야돼?4 03.04 11:43 23 0
금공 a매치가 그렇게 들어가기 어려워? 4 03.04 11:43 27 0
네일숍 가서 네일 제거받는데 옷으로 지적받았다 22 03.04 11:43 695 0
너네 화장할때 선크림 발라???2 03.04 11:43 31 0
중단발 기장에 살짝 웨이브넣은게 진짜 이쁜거같아 03.04 11:43 34 0
강아지가 아프면 같이 여행 못갈 수 있는 거 아니야?ㅜ5 03.04 11:43 43 0
큰일났다 3년전에 학교 졸업식 안가서3 03.04 11:43 106 0
국민내일배움카드로 학원수강 취소해본익있어?? 03.04 11:42 18 0
추천 픽션 ✍️
by 집보내줘
우리는 서로를 인식한 그 순간부터 자연스레 같같은 집에 살고 있었다. 처음은 그저 그런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었다. 서로의 존재가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느껴졌고, 그 익숙함 속에서 우리는 어느 날부터인가 서로를 잊어가고 있었다.어느 순간,..
by 넉점반
  “….어, 일어났구나?”“…에,”술을 그렇게 마셨으니, 제정신이 아니었다.  어기적어기적 방을 나갔을 땐 이미 일어난 선배가 아침을 차리고 있었다. 밥을 내려놓으며 나를 향해 앉아. 하더니 먼저 앉는 선배 앞에 어색하게 앉았다. 그..
thumbnail image
by 도비
   망국의 백성 - 희영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탕, 탕, 탕! 콰앙, 쾅!!!!!귀가 터질 듯한 총성이 연달아 세 번 울리고, 연회장의 어디선가 굉음이 들려왔다. 희뿌연 연..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thumbnail image
by 도비
  겨울바람 - 고예빈,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一귀가 터질 듯한 굉음과 함께 건물에서 연기가 새어나왔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정말, 정말 진짜로 무슨 일이 난 건가? 지민의..
by 한도윤
(1) 편에서부터 이어집니다.부동산 가격에 피로감을 느껴 벌러덩 침대에 누워버렸다. 침대에 누워 올려본 핸드폰에는 3년 반을 사귄 애인 슬이의 장문의 카톡이 있었다. 슬이는 고되고 힘든 서울 생활에 내가 믿고 기댈 수 있는 유일한 존..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