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친-> 1년 반 사귐 -> 사친 된거고지금 애인이 사친 친구인데 그래서 그런가? 셋이 만났을때 애인보다 더 애인처럼 굴면서 통제하려는 느낌인데 애인은 사친하고 사겼던 사이인지는 모름의자에 앉아도 애인이 건너편에 혼자 앉고 사친이 내 옆에 앉고 이러는데 이런걸로 서운해하지는 않을것 같기도 하고사귀던 시절에도 잡혀 살아서 그런지 지금도 사친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 말에 거부하기가 힘들어서 애인만 괜찮으면 걍 이렇게 흘러가도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