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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8l
난 바로 위층인줄 알았는데 그거보다 더 위층에서 나는 소리같은데도 우리집까지 들리는데 막 드릴 돌리는 소리 나무 자재 같은거 떨그럭 거리는소리 포함해서 공사하는 소리 지속적으로 들리는데 진짜 가서 멱살잡고 때리고싶다


 
익인1
나도 진짜 우리 아파트에 목수가 사나봐 아니 며칠 몇주 잠깐 그러는 게 아니라 걍 몇 년 동안 아침마다 망치질하고 드릴 박음
나도 소리가 너무 크게 들려서 바로 윗집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까 3층 아래더라

9시간 전
글쓴이
헐 아래층에서 나는 소리일 수도 있어??? 난 당연히 위층에서 나는 소리로 생각했는데...아래층인거 어떻게 알았어? 나도 저 쥬랄하는 사람 목수같애
9시간 전
익인1
몇달 전에 엘리베이터에 인테리어 공사한다고 안내문 붙었길래 보니까 공사 주체?가 본인들이었음 남편과 아내 이런식으로
특이하다 싶었는데 그 공사 기간 끝나고 안내문 다 뗐는데 아침에 또 트라우마 같은 드릴소리랑 망치소리 들려서 깨가지고 설마 하고 내려가봤는데 3층 아래 그 집 맞았음
자기들이 직접 공사한다는 거 알기 전까진 나도 윗집인줄 알았어..

9시간 전
글쓴이
헐 나랑 상황 엄청 같다..익 혹시 어디살아???
9시간 전
익인1
헐 설마.. 나 ㅍ
9시간 전
글쓴이
1에게
아 다르네 ㅎ 난 경상도..거기도 그런 사람이 있구나 진짜 때리고 싶어 나 엘리베이터에 프린트해서 붙일려고 시정안되면 이때까지 녹음한 동영상으로 경찰 신고할 의향있다는 식으로 겁주고 싶은데 층간 소음 경찰 신고하는게 맞나..?

9시간 전
익인1
글쓴이에게
하 나도진짜 엘리베이터에 써붙이고 싶었던 적 한 두번이 아니다.. 층간소음 경찰신고 되지 않아? 아님 아파트 관리실에 먼저 말하든가...?

9시간 전
글쓴이
1에게
나 이미 한번 븥인 적 있어 난 첨에 위층인줄 알고 집 문 앞에 쪽지 붙여놧는데 그걸 엘베에 붙여서 답장으로 자기네 집 아니다 이런식으로 붙여놨더라고 암튼 그 이후로 눈치보는지 한동안은 조용했어 효과있어 익도해보ㅓ

9시간 전
익인1
글쓴이에게
헐 글쿠나 진짜 해봐야겠다

9시간 전
글쓴이
1에게
응 근데 몇층인지는 안 밝히고 쓰는거 추천 괜히 나중에 마주치면 껄끄러울 수 있어서

9시간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아아오케이 팁 고마워 우리 빠른 시일 내에 층간소음에서 벗어나자....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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