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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야간 나갔다가 엄마가 꿈에서 내가 쓰러져서 쿠팡측이랑 합의보고 이런꿈을 꿨다고 입맛 따지냐고 뭐라하는데 내가 잘못된거야??


 
익인1
엄마입장에서 큰일이지...
우리 애기가 커피만먹고 일을!!???????하면 누구나 걱정할듯

5일 전
익인2
아니
5일 전
익인3
사랑하는 사람이 쓰러지는 꿈을 꿔서 연락했더니 이 추운 날 빈속에 커피만 마셨다는데 걱정 안 하는 게 사람이니... 잘잘못 따질 일이 아니잖아... 생각을 좀 해봐...
5일 전
익인4
당연하지 우리 아빠는 화까지 내 밥 잘 먹어야 된다고 ㅋㅋㅋㅋ
5일 전
익인5
그런 꿈까지 꿨는데 밥 안 먹었다 그러면 엄마 입장에서 하늘이 무너져내릴듯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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