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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자리 지나가다가 치고 지나갔다고 화장실로 끌고가서 명치 때리고 주먹으로 패고 그랬었음 너네도 그랬음?


 
   
익인1
전혀?? 근데 좀 시골학교에서 전학온 애가 자기네 학교에서는 그런거 흔했다더라
5시간 전
익인1
후배중에 지역 소기업 사장딸있었는데 걔는 그런짓으로 유명했음ㅋ 그냥 평범한 애들은 그정도 짓까지 하는건 못봄ㅇㅇ
5시간 전
글쓴이
미친련이고만 그거 뭐 어떻게 공론화 못시키나 지역소기업이면 고발해도 뭐 알 방법도 없나
5시간 전
익인1
이름있는 중소나 대기업도 아니라서 애매했음ㅋ 더군다나 예전에는 그런거 공론화시키고 그런 문화가 별로 없기도 했구ㅠ
5시간 전
글쓴이
씁...... 여러모로 상황이 안타깝네....
5시간 전
익인2
ㄴㄴ 그럼 큰일남
5시간 전
익인3
ㄴㄴ 폭력은 안 썼지
5시간 전
익인4
나 시골이었는데(군단위) 흔했어. 진짜 저런거 지긋지긋해서 고등학교는 도시로 감
5시간 전
익인5
아니... 그럼 학폭이지
5시간 전
글쓴이
우린 남중이라 심하더라 원래 남학교가 좀 폭력적인 애들이 많은가 싶기도 했었음
5시간 전
익인5
지들끼리 싸우는 건 봤어도 일방적으로 패는 건 못 봤는데... 선생님들이 가만히 있어??
5시간 전
글쓴이
근까 이게 좀 해결하기가 어려운 선이 있음 중학교때는 또 애들이 말로 한다고 듣지도 않고.... 그랬음 우리는
5시간 전
익인5
잉... 학폭위를 열면 되잖아...? 이건 선생님들이 문제인 거 아닌가
우리도 체벌 금지였지만,, 진짜 심각해들은 선생님이 몽둥이 들고(문닫아서 때렸는지는 모름..) 엎드려 뻗쳐 시켰었는데

5시간 전
글쓴이
5에게
우리도 당연히 그렇게 했는데 전혀 바뀌질 않더라 인간 고쳐쓰는거 아니구나.... 그때 다시 알게됨

5시간 전
익인5
글쓴이에게
아니 학폭위를 열어서 강전을 보내든 하면 되는 거 아님...???

5시간 전
글쓴이
5에게
그 정도로는 안하더라고 걍 선생님들도 포기한거같음. 매까지 들었는데 안고쳐지면 그건 걔네가 문제인거니까

5시간 전
익인5
글쓴이에게
엥... 가해자 교육은 못해도 피해자랑 분리는 시켜야지 학교가 이상하네...

5시간 전
글쓴이
5에게
강전이라도 시켰으면 학교 다녔으면 좋았을건데 난 진짜 힘들었다 중학교에 대한 좋은 기억도 없음 가끔 중학교 동창이랑 술 마시면 진짜 괴로웠단 기억밖에 없다고 할 정도임 ㅋㅋㅋㅋ

5시간 전
글쓴이
5에게
근데 선생님들도 하다하다가 걍 포기한거지 얘네는 교화가 안되는구나

5시간 전
익인5
글쓴이에게
부모님이 가만히 계심????

5시간 전
글쓴이
5에게
모르지 내 친구는 맞아서 결국 아저씨 오긴 함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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