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동네카페인데 아빠는 원래 거기서 일하느라 엄청자주가심
난 모르고 알바 지원했다가 붙고 아빠 자만추함..
사장님이 이상하게 생각하실까봐(잘릴까바) 일단 필사적으로 모르는척해서 지금 어쩌다보니 모르는사람인사이로 한달째인데 이거 말 굳이 안해도 되겠지?? .. ㅜㅜ
타이밍을 놓쳐서 말하기도머쓱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