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피부 하얗다고 해주는데 내가 볼때는 똥색임

하얗다고 듣는거치고 어떨때보면 진쯔 누렇고 똥색인데 뭐지

[익인1]

하얀데 톤이 별로..?

[글쓴이]

어뜨케 그래..???

[익인1]

엉..? 많이들 그래...
진짜 하얗고 투명하고 분홍분홍한 애들 있고 약간 예쁘게 하얀게 아니고 창백하고 누렇게 뜬거같은 애들 있고 그럼...

[글쓴이]

글쿠나 난 창백하고 누렇게 뜬거였어!

[익인2]

아 나다
조명비치면 하얗고 아니면 엄청 누렇고 꺼멈

[익인2]

난 어렸을때는 까매서 콤플렉스엿는데 다들 하얗다해서 놀람… 조명에따라 달라지는것같기도 하고..

[익인3]

나도 그랭.. 내가 웜톤이라 더 누르딩딩해보이는듯

[글쓴이]

나듀...

[익인4]

남한테 누렇다고 못할수도 있어 ㅋㅋ 난 반대였어 하얀줄알았는데. 남들은 누렇게 하얗대 ㅋㅋ

[글쓴이]

글틴하지ㅋㅋㅋ 그럼 걍 말을 안 해도 대는데 왜 굳이 하얗다고 먼저 말한거짘ㅋㅋㅋ 여태까지 착각하규 살았네

[익인5]

나도... 누렇게 하얀 느낌임 또 근데 남들 옆에 있으면 상대적으로 하얀건 맞는 거 같고... 뭔 색깔인지 모르겠음

[글쓴이]

아 ㅌㅋㅋㅋㅋ인정

[익인6]

하얀색에도 여러 온도가 있으니까 그럴 수 있지

[익인7]

피부가 얇아서 그럴수도.. 왜냐면 내가 그려

[익인8]

노랗게 하얘서

[익인9]

말 그대로 노랗게 하얘서 혼자 있을 때는 비교군이 없으니까 그렇게 느끼는거 아닐까 싶음

[익인10]

그런게 바로 웜톤 쿨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