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금수저 친구는 ㄹㅇ 진로변경에 걱정이 없어보임..

인서울 중위권 대학에서 만났는데 학교 맘에 안든다고 3학년까지 다니다 기숙 재종 들어가더니 상위권 학교 붙어벌임.. 성격도 좋고 너무 부러워

[익인1]

있는집애들은 실패해도 방패가있다는게 참 부러운거같음 흙수저애들은 진짜 실패하면 바로 나가리인데

[익인2]

와 내친구도 2학년 다니고 자퇴하고 뭐하고 사나 했는데 아예 해외 명문대학 들어감
돈많은 애들은 ㄹㅇ자유롭게 살고 알바같은 것도 안함

[익인3]

와.. 부럽다

[익인4]

30대인데 그런 친구들은 나이먹어도 걱정 1도 없더라
이미 건물 다 물려받앗지, 취업 1-2년 해보다가 해외여행 다니고

[익인5]

ㅇㅈ 취업 좀 해보다가 안 되면 부모님 회사 들어감

[익인9]

ㅁㅈ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4]

아 정답ㅋㅋㅋㅋㅋ 10명중 8명은 같은 생각하더라고

[익인6]

뭔가 여유에서 나오는 도전에 대한 두려움이 적은 그 느낌ㅜ

[익인7]

ㄹㅇ 여유로움 취준으로 막막한데 금수저 친구는 해외 여행 하고 있음

[익인8]

ㄹㅇ30다되서 미국유학가고 치대간다는 애도있음… 알바도 한 번 안해보고

[익인10]

인생 한번인데 진짜 부러움 그런 거

[익인12]

애초에 출발선이 다른 느낌이야.. ㅠ 일단 돈 걱정 없으니 도전하는 게 덜 힘들고 실패하면 다른 거 하면 되지! < 이 마인드가 가능하다는 게 부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