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이 본가지역에서 못살리는건데 그간 학생때 했던 활동+인턴경험들이 아깝기는한데 엄청 하고싶은 건 아니었고 서울 올라가도 연봉 높은 그런 직종 아니라 걍 본가지역 사무직 취업했는데 요즘 생각이 많이 들어… 전공 따라 갔어야했나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