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우리 가족이 콩가루 집안이거든
아빠는 이미 어릴때 이혼했고 도박쟁이.
엄마는 그뒤로 결혼 몇번 더 했고 이복동생도 있고 ..
현재는 아저씨랑 엄마둘이 살고, 나는 혼자살아..
가족이있다는 생각이 잘 안들어.. 그둘이 사는거니까
나는 그냥 이렇게 .. 사는거니까 혼자..
아~ 내가 언제 용기를 가지고 죽을 수 있나
뭘 해도 아마 난 안행복할거야.
28년동안 행복했던적있지만 약간의 행복일뿐 근본적으로는 안그래.
돈이 한 3천만원 정도 생기면 아마 장례비등등ㅇ으로 엄마주고 바로 죽을수있을거같애. 나안살고싶다. 아 지겨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