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26l
나는 가족에대한 잡착이 좀 있어. 가족이 행복해야 내가 행복하다는 그런.. 
근데 우리 가족이 콩가루 집안이거든 
아빠는 이미 어릴때 이혼했고 도박쟁이.
엄마는 그뒤로 결혼 몇번 더 했고 이복동생도 있고 ..
현재는 아저씨랑 엄마둘이 살고, 나는 혼자살아..
가족이있다는 생각이 잘 안들어.. 그둘이 사는거니까 
나는 그냥 이렇게 .. 사는거니까 혼자.. 

아~ 내가 언제 용기를 가지고 죽을 수 있나
뭘 해도 아마 난 안행복할거야. 
28년동안 행복했던적있지만 약간의 행복일뿐 근본적으로는 안그래. 
돈이 한 3천만원 정도 생기면 아마 장례비등등ㅇ으로 엄마주고 바로 죽을수있을거같애. 나안살고싶다. 아 지겨워


 
익인1
일단 병원 다녀보고 너 자신한테 집중해봐.. 우리 엄마도 너처럼 가족을 엄청 중요하게 여기는데 그러다보니까 상처도 많이 받으심..
9일 전
글쓴이
본문읽은거지?
아예 해결이안돼. 정신과랑 상담은 이미받았지. 나는 혼자 살고, 엄마는 재재혼 한 아저씨랑 둘이살고. 그 아저씨뒷담도 자주 하고. 내가족이 누구지. 엄마는 그 아저씨랑 둘이 호적에 올라가있는데. 내가족이대체누구지. 그이외 가족이 아무도업ㄱ어

9일 전
글쓴이
하느님 용기를 주세요 제발 죽게해주세요
9일 전
익인1
응 읽고 쓴 거 맞는데? 정신과에선 뭐라는데?
9일 전
글쓴이
약먹고 조절하라고 그러지뭐
가족이랑 나를 분리하라고 하지 뭐.. ! 아예 가족생각을 아예 안해버리면 좀 행복해질거같기도하고.

9일 전
익인1
그럼 저 말대로 하고 병원다니면서 약 먹고 상담받아봐.. 네 말대로 가족 생각을 하지 말고 다른 취미를 찾아보든가
안 그러고 계속 우울하고 슬프고 죽고싶다고 극단적으로 생각해봤자 네게 좋을 게 없어

9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엥 우리 회사 아싸 동기 연락왔어 ㅋㅋㅋㅋㅋㅋ590 9:1956609 2
일상스초생이라는 케이크가 너무 신기하다342 9:4843036 0
일상 엄마가 나처럼 머리 긴 직장인 없다고 회사에서 흉본다는데 맞아..?238 16:0611740 0
이성 사랑방이 멘트 남미새적멘트다vs아니다64 4:4823655 0
야구직관메이트 구하는 앱 있으면 어떨거 같음?51 6:268886 0
키스미, 릴바레 붓펜보다 더 발색좋은 붓펜아라없을까 12.19 19:31 14 0
대학 예비번호가 늘어날수도 있어?3 12.19 19:30 36 0
여초회사보다 남초회사가 더더더더 편함 5 12.19 19:30 74 0
일본 말고 2박 3일 해외여행 갈만한 곳3 12.19 19:30 41 0
마스카라 에뛰드꺼가 좋긴 좋구나 12.19 19:30 23 0
환승이직 면접에서 지금 다니는 회사 얘기하면 안되나 10 12.19 19:30 48 0
개맛있는 김치가 생겼는데 11라면 22사천짜파게티 33참치마요 12.19 19:30 22 0
다이소에도 쓸모없는 선물이 있을까 3 12.19 19:30 49 0
자존감 어떻게 높여? 긍정적으로 생각해라 이런 거 말고 11 12.19 19:30 84 0
살찌니까 샤워하기도 싫네.....1 12.19 19:29 23 0
다들 공시 몇년하고 합격했어?3 12.19 19:29 188 0
월세 40많은편일까? 8 12.19 19:29 35 0
진짜 다음엔 긍정적인사람 만나야지 .. 12.19 19:29 25 0
알바하면서 물떡 먹는중1 12.19 19:29 31 0
가족이 싸우면 집나가라 해서 독립할건데3 12.19 19:29 28 0
한 학년에 정원 20명이면 소수과야??4 12.19 19:29 43 0
쿠팡 출고 처음인데 오전조 8시부터 5시까지인 거 맞아???2 12.19 19:29 47 0
유자민트티 시원하고 맛있다1 12.19 19:29 86 0
이성 사랑방/연애중 남익 궁물 받음182 12.19 19:29 6364 0
공부할때 스터디윗미 그냥 아무거나 트는데 12.19 19:29 23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 정국이 연회장을 나설 때 틀면 몰입감이 좋습니다. )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八“ 요새 자꾸 어딜..
thumbnail image
by 도비
   기다림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四“ 야마구치 타카히로. ”식탁 위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던 세 남자 중, 나이가 많아 보이는 남자의 부름에 앳된 얼굴의 청년이 고개를 들..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