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랑 장거리고 애인이 요즘 시험 준비하는게 있어서
스트레스 받길래 지난 주말에 간식이랑 싸들구
내가 운전해서 애인 지역으로 갔어
가서 같이 밥먹고 카페갔는데
갑자기 눈이 엄청 오는거야
도저히 운전 못할 것 같아서 내가 자고가야 될 것 같다고 했더니 애인이 갑자기 외박하는거라 다음날 8시 출근이라 새벽 1-2시엔 가야할 것 같다고 하는거야.. 내가 서운하다하니 그럼 자고 가겠다 하긴 했어
본인 말로는 텔에서 자고가면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집에 들렸다가 출근해야하는 상황이였다고 하는데 내가 오바하는건가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