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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52l
사촌언니 엄마인 이모가 우리 애 그래도 무시할 급 아니라고 막 말하니까 그 이모들이 장난으로 웃으면서 그래서 그것만 갖고 돼? 일 더 해야하지 않아? 글이 쉬운 것도 아니고 했는데 작년 1억 벌었대 ㄷㄷ 지금도 매달 돈 아쉽지 않을만큼 나온대.. 그래서 전업한대.. 진짜 멋지다.. 사촌언니는 엄마!!! 이러면서 말렸는데 이모가 욱해서 말하심.. 다른 이모들 놀라구.. 이미 우리 친척들 사이에서 계속 말 나와 땡땡이가 작년에 글로 1억 벌엇다고..


 
   
익인1
돈 많이 버는건 부럽 걍 얀정적이지 않은 직업 자체들을 다 싫어하지만
2개월 전
익인2
어른들은 편견이 심해서~~ 그러려니 해 ㅋㅋ
2개월 전
익인3
웹소가 얼마나 힘든데 지들이 왜 무시함
작가님들 덕분에 너무너무 행복한데 ㅠㅠ
재밌는거 많이 써주세욥

2개월 전
익인4
흑 근데 멋있다 웹소도 쉽지않은데ㅠㅠㅠ
2개월 전
익인5
창작의 고통이 얼마나 큰데 에혀.. 가족들이 나중에 손이나 안벌리면 다행이네
2개월 전
익인6
이제.. 사촌언니한테 돈빌려달라 할 사람들 많아질지도..
2개월 전
익인7
뭐 나중에 취업할수도 있고 ㅋㅋ 지금 1억 번다니 대단하시다
2개월 전
글쓴이
언니랑 대화햇는데 온니는 직장 싫어서 이 길로 빠져간 거라 취업은 안 한댕 돈 지금 모아서 나중에 사업을 하거나 아님 이쪽으로 장르 바꿔서 계속 도전할고래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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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글쓴이
ㅜㅜ 언니도 밝히고 싶지 않았던 것 같긴 해 난 언니랑 친하거든.. 근데 나한테도 말 안 해줬으니까ㅠ
2개월 전
익인9
헛 수입 안 밝히는 게 좋았을 텐데.. 그냥 매달 일반 직장인만큼 번다고 말하는 게 최고임
2개월 전
글쓴이
ㅜㅜ 근데 이모가 욱하셨어
2개월 전
익인10
웹소 작가 돈 진짜 잘 버는데 어른들은 잘 모르시는 듯
2개월 전
글쓴이
응 글구 언니 말로는 무시가 깔려있다더라 본인이 잘 보지 않으면.. 웹툰 작가라고 하면 안 무시하는데 웹소는 좀 무시한대
2개월 전
익인11
금액은 안 밝히시는 게 좋았겠지만 부모님께서는 아끼고 사랑하는 자식이 안좋은 소리 들으시니 울컥하셨나보다ㅠㅠ
사촌 언니분 진짜 결단력있고 능력있으시네 멋지다!

2개월 전
글쓴이
웅 언니가 작년부터 이 일 시작했는데 시작할 때부터 다 안 좋게 보셨거든 ㅠ 그래서 친척들이 아직까지도 그러니까 이모가 욱하셨나봐ㅜㅜ 난 언니 멋지다구 생각해 아 아니다 작년부터 시작른 아니고 우리한테 말한 게 작년부터였어!
2개월 전
글쓴이
정확히 시작은 온제했는지 모르겠당
2개월 전
익인12
어디가서 웹소 작가가 무시받을 직업은 아닌데…
2개월 전
익인13
대놓고 앞에서 자식 무시하는데 나같아도 욱하지 콧대 눌러줬으니 앞으론 무시 못할겨 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14
아무래도 어른들은 편견 때문에.. 누구나 다 들어본 안정적인 직장 아니면 저러심 울엄빠도 어릴 때부터 공무원 은행원 교사 이런 직업하라고 귀에 닳도록 말하심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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