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9l
난 취준생 27이고 엄마는 내가 12시 넘어서 집 들어오는 걸 싫어해
지금까지도 그걸로 몇번 싸웠어
어제 술자리가 있어서 엄마한테 미리 얘기하고 12시까지 들어간다고 했어 근데 더 놀고싶어서 좀만 더 있겠다고 문자 보냈더니 12시 20분까지 오라했고 시간맞춰 가려고 했는데 눈이 와서그런지 택시가 안잡히더라 
전화해서 택시 안잡힌다고 하니까 그니까 진즉 와야지 늦어서 택시도 없고 집 못온다고 화가 잔뜩 나서 전화 문자로 화내는데 나도 너무 짜증이 나는거야 
근데 울엄마는 신경이 약해서 소리지르거나 화내면 안정제 먹어야되거든? 약간 공황장애 비스무리?
그래서 진정하라고 계속 얘기해도 화내고 머라머라해서 나도 같이 싸웠고 겨우 진정해서 잤는데
점심때쯤 밥 차렸다고 일어나라고 해서 같이 밥먹는데 또 어제 얘기 궁시렁하길래 가만히 듣고 밥먹는데 뭔 얘기를 하다가 아빠랑 엄마랑 싸우는 거임
아빠는 나랑 엄마랑 싸운 거 모르는 상태였고 엄마는 어제 짜증이 남아있어서 말할때마다 짜증섞인 말투라 아빠는 엄마가 그냥 짜증내는 것처럼 느껴지니까 싸움이 난거임 
그러고 나한테도 화가 안풀려서 나한테 계속 화내고 아빠한테 울면서 소리치다가 안정제 먹고 또 나한테 소리치고
답답해서 집 나가려하니까 집도 못나가게해 몸 아프다고 너때문에 이렇게 됐다하고
상황이 이렇게되니까 나도 어제 그냥 집 바로 들어갈걸 너무 후회되고 그냥 죽고싶고 그러네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전라도 광주<<대체 왜 하는거임?461 12.19 20:3144771 0
일상나 범죄자급으로 인생망했어 살려줘제발391 12.19 23:0550407 5
일상근데 전라도 광주가 맞는 말 아니야??285 12.19 21:3424047 1
이성 사랑방/연애중연애하는 익들아 일주일에 전화 몇번씩 해?103 12.19 22:0216923 0
BL웹소설🎁메가마크다운 기념 나눔이벤트💝71 0:373524 1
이성 사랑방 너넨 애인이 날 사랑하는구나를 어떨때 느껴?9 12.15 19:38 219 0
벌크업 하려면 살을 좀 찌우는 게 좋나?2 12.15 19:38 54 0
하루종일 남친 이야기 하는 친구1 12.15 19:38 32 0
소형견 전체가위컷 6만원 가격 어떤편이야???1 12.15 19:38 16 0
종강하면 슬픈 점 12.15 19:37 40 0
이 니트어때?? 살말해주라 1 12.15 19:37 38 0
크림치즈 왕창 든 빵 먹고싶다2 12.15 19:37 75 0
이재명 대통령 시켜보고 못하면 탄핵 시키면 될듯12 12.15 19:37 307 0
이성 사랑방 지가 먼저 연락 해서 호감작 해놓고2 12.15 19:37 104 0
윗가슴 쪽 안 뜨는 노와이어 브라 있을까??1 12.15 19:37 27 0
이성 사랑방 고백 차인후 마지막 카운터펀치 먹힌애들 잇니10 12.15 19:36 126 1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이렇게 갈아치우는게 맞나5 12.15 19:36 48 0
부자들은 60평대 70평대도 싫어한다던데 진짜일까? 12.15 19:36 24 0
안경점가서 안경테 안사고 렌즈에 도수넣는것만도 가능하지??8 12.15 19:36 22 0
현실에서 예쁜사람한테 사소하게 질투든 열등감이든 느끼는 사람 많다 생각해?1 12.15 19:36 59 0
미스트 퍼프에 뿌려서 메컵한다며? 12.15 19:35 18 0
워드작업할때 워드 없으면 구글독스 폴라리스오피스 둘중 뭐 추천해? 12.15 19:35 10 0
아따 올해 주식 망해서 연봉 다 날렸다 6 12.15 19:35 843 0
나 노인혐오인가..알바하는데 왜 굳이 내 옆에 앉는지4 12.15 19:35 313 0
치밥하기 좋은 치킨 추천 좀1 12.15 19:35 25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thumbnail image
by 도비
   기다림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四“ 야마구치 타카히로. ”식탁 위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던 세 남자 중, 나이가 많아 보이는 남자의 부름에 앳된 얼굴의 청년이 고개를 들..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六연을 내려다보는 윤기의 동공이 흔들렸다. 윤기는 그녀의 표정에서 굳건한 신념을 느꼈다. 평온하고 잔잔한 북촌의 풍경과 대비되는 상황이었..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