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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 곧 간다는데 생각해보니까 그냥 평범하게 학교생활 하다가 갑자기 끌려가는 거잖아…. 진짜 싫긴 하겠다


 
익인1
내동생은 가있는데 한 두달에 한번씩 전화오면
여보세요 하기도 전에 하... 집가고싶다 띠발... 이럼

20시간 전
글쓴이
아무리 편해졌다고는 하지만 진짜 집 가고 싶긴 할 거같음….
20시간 전
익인1
내동생은 개불쌍한게 지금 상병? 인데 휴가 한번 밖에 못나옴....
20시간 전
익인2
뭐 어쩔 수 없지. 그래서 맨날 여자는 출산 남자는 군대끌려가는 기분느끼잖아 장기적으로는 출산이 더 큰 일이지만 사실 억지로하는건 다 똑같으니까
20시간 전
글쓴이
출산은 머… 임신이야 안 하려면 안 할 수 있는거지만 군대는 아니니까,,
20시간 전
익인2
그럴긴 하지.
둘다 큰힘을발휘하거나 불만이 덜할때는 사실상 후진국이였을때이야기니까
부모님 시대처럼 환경이 군대를가야 살수있다던가 앞으로 먹고살게 군대를가야 배울수있다면 어쩔수 없지만 지금은 그게아니라도 뭐 사실 그냥 싫겠지. 힘내라고 할수 밖에 ㅠ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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