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 엄마가 잘 맞을거같다해서 한거고 솔직히 그 직업 가지고싶지 않아 원하지도 않은 대학에 과에 가서 방황하느라 5년 날릴바엔 1년공부해서 내가원하는데 가는게 낫지않나 생각해서…
엄마가 ㄹㅇ보수적이고 종교적인거도 좀 심하고 아는언니말을 너무 신뢰?해 걸러듣는것도 없고 엄마랑 아는언니랑 같이 아는 이모가 둘정도 있는데 이모 둘다 그분 별로라고할 정도.. 어느정도냐면 내주변 다 반대하고 아까워하는 대학인데 그분만 괜찮아 거기보내라고 엄마한테 말해서 1년내내 스트레스받았음
설득할수 있을까 집쫓겨나는거 아니야ㅜㅋㅋㅋㅋ??